2007년도 제 나이 15살 친구들과 노는게 좋아서 한창 방황하던 시기에 

오토바이도 훔치기도했고 , 마트등등에서 물건을 훔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xx경찰서 형사님들한테 잡히게 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와 친구포함 3명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그 당시에는 어린 저희들에게 화도내고 무섭게대하고 이새끼저새끼 하면서 조사를 받았고 

영화에서 보듯 서류결제? 파일같은걸로 머리도 때리고 무섭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한 일도 아닌걸 했다고 하면 집에 보내주겠다고하는겁니다.

집에 가고싶은 마음에 저희가 한 사건도 아닌데 우리가 전부 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유치장에 들어가있으라해서 엄청 많이 울면서 기다렸는데

구속영장을 친거더라구요 ? 그때 너무 무섭기도 했고 ,, 영장실질 검사에서 구속이되었고 

xx교도소에서 일주일 정도있었습니다. 너무 억울 하고 집에가고싶고 15살이 교도소라니.. 평생에 눈물을 거기서 다 흘린것 같아요.

그때 형사들이 뉴스 메스컴도 띠웠는데 청소년3명에서 4800만원어치 담배를 훔쳤다고 그렇게 뉴스를 내보냈고.

마침 담당 검사님이 초등학교 여사친의 어머니여서 저희가 한게 아니라고 ,, 집에 보내주겠다고해서 그렇게 진술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소년부 송치를 시켜주시곤,, 소년재판을 받아 그당시 소년원 10호를 받았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살면서 경찰님들 형사님들 보면 트라우마 같은게 남더라구요 .. 억울하게 소년원10호를 받았고,

사건도 전부 빼주신게 아니고 누가봐도 이렇게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건만 빼주셨습니다..ㅠㅠ

요약

2007년 친구들과 가출해서 방황을함 오토바이훔치고 영업종료 마트에서 물건(담배 , 현금등등훔치고)

경찰에게 잡힘 경찰들이 너네가 했다고 하면 집에보내주겠다고 강압적수사를 해서 집에가고싶은마음에 전부 맞다고함

뉴스에 4800만원어치 훔친 청소년일당 이라며 뉴스에 내보냄

구속영장떨어져서 구속됨 15살에 아버지 그때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에 병을얻으심

이거 어디에다가 강압수사당했다고 요청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