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용산 관저뷰로 떴더라?
난 소유만큼 부자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관저뷰인 곳이라 종종 봄.
지나갈때도 집회많이보는데 자주 보이는게 경찰한테 막대하는 모습.
내가 경찰 불쌍하단 이유는
대표적으로 계엄때 시민들이 군인에 대한 반응과 차이.
계엄때 온국민이 차출나간 군인들 감쌈.
계엄, 그리고 집회때 차출나간 경찰들은 집회 대상자 대리한 멍석말이로 자주 보임.

지나갈때 종종 들리는게
경찰 이 ㅆxㅅx들아 니네가 뭔데~~~~~
경찰 이 ㅉxㅅx들아 니네는 내가 낸 세금으로 지금 뭐하는~~~
등등
이런얘기 수없이 많이 들음.

군인이나 경찰이나 똑같이 하달받은 명령 수행할뿐인데
군인은 칭송받고 경찰은 욕먹음ㅋㅋㅋ
소방이랑 비교하면 더 비참해지니까 굳이 언급하진 않겠다만

난 이쯤되니 경찰하려는 애들 자체가 이해안되더라ㅋㅋㅋㅋ
국민들한테는 욕받이
윗선들은 경대출신 독식
정치인들도 경찰들 신경도 안써주고 오히려 운영비만 깎아.

도대체 너네는 경찰을 왜 하려는 거임?
딴지아니라 이쯤되니 진심으로 궁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