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계열이었어서 체력은 걱정 안합니다.. 지금도 푸쉬업 한번에 50개이상함.. 제가 걱정하는건 남들이 입장권이라 하는 필기가 제일 걱정입니다.

초딩때부터 진짜 손을 놓았던 공부 솔직히 지텔프도 겁이 났었는데
47점으로 컷.. 한국사도 엄청 걱정이었지만 지금 기출 80~90나와서 이번 한능검은 걱정 없을거 같습니다..

한능검 붙자마자 인강들으면서 독서실에서 독하게 공부할겁니다.
근데 인강은 다들 각자에게 맞는 강사골라서 들으라 하여서 그냥 전 해커스로 듣겠습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내년1차합격을 목표로 하되(빡세게) 이러려면

1.기본강의를 빠르게 진도뺀다.
2.강의진도만큼 기본서 회독과 기출을 풀어준다.
3.기본강의 진도 다 빼면 기출만 조진다. 헷갈리는게 있다면 기본서 에서 찾아보고 강의는 다시 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맞나요.. 초시입장이고 그냥 운동만 한 놈이라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이게 단순히 자격증시험은 아니다보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