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먼저 하자면 난 현재 외박나온 315기
이번 꾸러미 스틱브레드,피크닉,육보..

일단 다들 ㄱㄷㄱ로 입력 많이 하고
가장 신뢰도 높은거라 ㄱㄷㄱ입력으로 기준잡아서
표본은 약19%는 돼야 신뢰도 있어.
(이 뜻은 너 응시청 응시자수가 1000명이면 ㄱㄷㄱ입력을
190명은 해야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는 얘기야.)

그리고 현재 표본이 19%는 넘겼다는 가정하에
등수 0.6배 정도가 필컷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이 뜻은 너 응시청 최합정원이 100명이면 약60등까지가 필합)

여기서 주의할건,
이 논리가 다수청에서는 굉장히 흡사한데
최합정원 70명 미만의 소수청은 변수가 커서 폭넓게 보면돼.

자~~~ 이제 각 위치별로 대처법 추천하면

1. 본인의 현재등수상 0.51배~0.7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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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는 강사들은 기적같은 필컷사례가 있어서
일부러 폭넓게 얘기하는 경향이 많아.
그래서 이 라인들도 필합할 수 있다고 얘기는 할거야.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필컷에서 1~2문제 낮은 필불라인.
그니까 내 추천은 필불 가능성이 워낙 높아서
그냥 놓아주고 리플래쉬할겸 좀 쉬든가
다음 시험 준비하기에 금전적 어려움이 있으면
지금 단기알바라도 해서 쌓아두던가 하며 시간 보내다가
9월중순쯤부터는 다시 맘잡고, 다음 시험에서는 압도적인 점수로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는 걸 추천.

2. 본인이 현재등수상 0.7배수 아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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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도 필불 확률이 너무 높은데, 여기는 사실상 100%필불이라 봐도 무방하지.
기본적으로는 1번과 같은 내용으로 추천하는데
내가 이 라인에 하나 비추하는건
괜한 기대감이나 폭넓게 얘기하는 일부 강사들 말 듣고
체학에 돈 쓰거나 or부모님께 필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어.
나중에 너무 후회될거야.

3. 본인이 현재등수상 0.5배~0.3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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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인은 필합은 하겠지만
거의 필합자 중 꼴등라인일 가능성이 커.
그러면 체력에서 고득점이 아닌 이상 최불은 당연한 얘기.
하루라도 빨리 신검받고 체학등록하고
식단조절, 술마시지 말고 등등 몸관리해서
체력 고득점 노리는게 백번천번 맞아.
안그러면 너네는 결국 최불하는 과정에서 힘과 돈만 쓰고
멘타유지못해서 다음 시험까지 필불하는 경우도 많을거야.


다들 시험보느라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