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평균 10대1인데, 이게 만만해보여도
결국 응시자17600명에서 15000명은 필떨하고
25년1차 준비생될거라 현실적인 부분이 클거야.
그리고 내가 2차 망하고 시간 잘 보내서 1차 합격한 경우라
했던 것 중에서 추천할만한 것들 얘기해봄.

1. 공부는 주6일, 하루 순공6시간 기준으로 세워서 꾸준히~

1차에서 2차까지는 고작 5개월남짓인데
2차에서 1차까지는 무려 7개월.
이쯤이면 다들 3주안에 성적 올려서 필합하자!!!라며
아둥바둥인걸 생각하면
2달이나 길다는 건 정말 긴 시간인게 맞아.
여기서 중요포인트는 몰아서x 적당한 양을 꾸준히 끌고가기o
이게 차근차근 누적되면서 빈틈을 채워주기 너무 좋더라.
그리고 적응되면 쉬는 시간도 생겨서 컨디션 유지하기도 좋고
체력비중이 높은 셤인만큼 운동할 여유까지 생겨서 정말 강추

2. 운동도 마찬가지로 주3일, 하루 1시간씩 꾸준히

1번에서의 필기와 같은 논리야.
몰아서 급하게 나중가서 하면 정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망하고 최떨항.
지금 체력에 자신있거나, 아직 필합부터 멀~~~게 느껴져도
미리 적당량을 꾸준히 해야 나중에 부담도 없고
체력으로 이득볼 수 있어.

이게 독보적으로 중요한 틀 ㅇㅇ
사실 당연하고 루즈한 얘기로 보일 수 있어도
이 시험은 결국 당연한 수험생활은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
합격자에 다수 포진되어 있더라고.
셤다가와서 기적? 말 그대로 기적적인 소수일뿐이지 ㅋㅋㅋ
절대 다수 합격자들은 그냥 꾸준히 묵묵히 해왔던 사람들.

이외 궁금한 거 있으면 댓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