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보다 좆된 내인생 썰 ㅁㅌㅊ??

티몬보다 좆된 내인생 썰 ㅁㅌㅊ??앱에서 작성

순갤러(106.102) 2024.07.25 16:50:41

조회 139 추천 2 댓글 2

애비가 알콜중독에 평생 돈번적이 없는데

맨날하는 말이 "남 밑에선 일 못한다"

그러면서 장사같은거 준비한다고 가족들 돈 가져다가 공중분해시키는 인생을 55년 살았음

기본적으로 알콜중독이라 뭐하나 진득하게 못함

그나마 최근엔 술은 덜먹어서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아예 가게를 차린다고 가게 보증금 달라고하길래 생각이 바뀜

사실 공공근로같은거라도해서 월100이라도 따박따박 벌어오는 일을 하길바랐지만

이새끼 성격에 9to6 할거같지도않았지만

그나마 있는돈도 까먹겠다고설치니 이새낀 왜 돈을 안버는걸 가족들이 용인해줘야하나싶음

가게도 뭔 일반적인가게도아니고

동네 한량새끼들 모이는 경매장같은데서 골동품이나생활용품(중고)를 떼다팔겟다는데

일단 골동품은 일자무식한 중졸인간이 건드릴 영역이 아닌데

괜히 큰돈사기당할까봐 걱정인데, 병신이 역사서 몇권읽고 덤비면 지가 될거라 믿는듯.

생활용품도 부정적인게, 이새끼가 평생을 도시빈민 하층민으로 살아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수요와 기호와는 완전히 괴리되어있음

실제 물건떼다가 작은아버지 집에 선물을 했지만 다들 난색을 표함

그저그런 작은아버디 서민집구석에서 보기에도 그건 취급할만한 물건이 아니었거든.

그리고 보증금만있다고 끝인가? 인테리어는? 홍보는?

60먹도록 돈한푼안벌어본 인간이 설친다고 돈을 벌수인을정도로 세상이 만만한게 아닌데 애비는 행복회로만 돌린다

평생을 애비에게 회수하지못할돈을 대준 할머니(이인간도 문제많음)는 이번에도 노령연금 한푼두푼 모아 돈을 대줄려고하니 더더욱 기가막히고,

금방갚겠다던 내가준 1200만원은 이젠 어느새 안줘도되는 돈으로 둔갑되어있다.

애비가 할머니돈 뜯어먹고살아서 작은아버지가 둘이나있지만

할머니아프면 병원비나 잡비용들을 내가 치르고있는 헝편이다.

아들들이 안하는 아들노릇을 손주인 내가해야한다.

싹다 개병신같다.

폰번호바꾸고 잠수타고싶어도 직장이 빤해서(공공 쪽) 사라지기도 힘들다.

다른거 해도 이거보다 더 벌 자신도없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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