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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새벽감성)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관광가이드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아는척좀 해보고자 노보리베츠 관광 가이드 적어봅니다본문은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먼저 교통수단은 개인적으로 버스를 추천.JR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특급 열차는 가격이 매우 살벌하고 (호쿠토 이용시 편도로 약 4천엔 가량 든다) 무로란 행 일반 열차를 탈 경우 버스와 가격이 비슷하지만(공항 출발 기준 약 1800엔 정도) 하루에 다니는 열차 수가 적을 뿐더러 토마코마이 역에서 갈아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복잡하다게다가 필자는 열차가 사슴을 치어버린 탓에 열차 내에서 두시간 가량을 갇혀본 경험도 있다. 이외에도 폭설 등 버스보다는 지연이 잦은 편.1.대표 관광지a) 지옥 계곡노보리베츠 관광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도 할 수 있는 지옥 계곡이다.아마 처음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에서 버스를 내린 순간 생전 맡아본 적 없는 역한 냄새 (사람에 따라선 그냥 신기한 냄새라고도 함) 가 느껴졌을텐데,바로 여기서 나오는 유황 냄새이다.한국에서는 어딜 가도 볼 수 없을 넓은 유황 계곡과 여기저기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마구 끓어오르는 간헐천을 볼 수 있다.게다가 주변을 푸른 산림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단풍이나 눈꽃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는 매력이 있다.또한 아쉽게도, 사진에 나와있는 지옥 계곡 입구 부분과 간헐천이 끝이라 생각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하지만 이 부분은 그저 지옥 계곡의 초장일 뿐.옆쪽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 ( 다만, 꽤 많이 걸어야 되며 산길이기 때문에 흙투성이가 될 수 있으므로 운동화를 추천한다. )지옥 계곡의 알파이자 오메가. 오유누마 (대욕소) 가 나오게 된다.저 멀리 산길부터 보이는 웅장한 크기의 유황 온천 호수에 일차적으로 놀라고, 가까이 다가갔을때 코를 찌르는 유황 냄새와 온천탕의 열기에 한번 더 놀란다.표면 온도가 50도에 달하기 때문에, 겨울에 가도 저 주변은 비교적 따뜻한 편.또한 둘레 1KM, 깊이 22M에 달하는 사이즈의 온천 호수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편에 속한다 한다.또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로 뒤에 오쿠노유 (안쪽 탕) 라는 자그마한 온천 연못도 있으며, 온천이 끓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오유누마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숲속으로 나아가다 보면, 오유누마 족욕장이 나온다.이 족욕장은 바로 옆에 있는 다이쇼 간헐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로 이뤄진 강에 위치하며, 원래는 다이쇼 간헐천 또한 직접 볼 수 있었지만몇 년 전 다이쇼 간헐천이 활성화되며 사방으로 뜨거운 열수를 뿌려제끼게 되어 안전을 위해 현재는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족욕장에도 갑작스럽게 뜨거운 물이나 토사가 휩쓸려 올 경우 즉시 대피하도록 표지판으로 안내하고 있다.여기까지 왔다면 지옥 계곡은 대충 돌아본 셈이 된다. 느긋하게 돌 경우 대략 2시간 반 정도.B)마린 파크 닉스 노보리베츠아무리 찾아봐도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홈에서 대충 따왔음노보리베츠 역 근처에 위치한 꽤나 연식있는 수족관이며 입장료는 삼천엔이다.사진만 보면 몇십년은 된 구닥다리 수족관 같지만 내부는 엄청 깔끔하게 잘 되있고 컨텐츠도 많아서 반나절 정도는 순식간에 지나간다.내가 동영상을 용량 부족하다고 최근에 다 정리해버린 탓에 자료가 남아있진 않지만, 매일 시간별로 오전 오후 나눠서펭귄 산책 시간, 바다표범 밥주기, 물개 재롱잔치나 정어리 떼로 펼치는 은하수 쇼가 있으며메인 이벤트이자 수족관 쇼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돌고래 쇼가 있다.특히나 돌고래 쇼의 경우 2022년 돌고래 쇼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에선 영원히 볼 수 없는 컨텐츠가 되었으므로,이런 부분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쇼 내용도 대부분 돌고래의 지느러미 등 여러 부위를 설명하는 방식이 절반이며 ( 특정 부위를 설명할 때마다 돌고래가 그 부분을관객들 방향으로 보여주는데, 참 귀엽다) 격한 움직임도 점프 몇 번일 뿐 고래를 엄청 혹사 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가고 있으며, 공연 시간도 짧기 때문에 동물 학대까지 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일본어를 안다면 사육사 분의 설명을 듣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러한 공연들의 경우 계절에 따라 진행하는 공연이 다르며, 정해진 시간에 따라가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 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일단 입장할 때 티켓과 함께 시간표가 포함된 지도를 주기는 함.참 구려 보이는 건물 외관과 달리, 안은 엄청 깔끔하며 초대형 수직 수조나 수조 터널 등 있을 건 다 있다.오히려 안쪽에 볼게 너무 많아서 공연 시간에 늦을 까 봐 달리기까지 했다.센스 좋게 해파리 수조에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하염없이 헤엄치는 해파리 떼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참 좋았다.뗑컨 공간. 영상은 날아가서 없지만 펭귄 산책 시간이 되면 펭귄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정말 가까운 곳에서 펭귄을 볼 수 있다.여담이지만, 마린 파크의 경우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성 주변을 해자가 둘러싸고 있는데, 저 아래에 진짜로 호수가 있어서 날벌레가 정말 미칠 듯이 많다.여름에는 여름대로 벌레가 많고, 가을부터 초겨울 까지는 속칭 유키무시라 하는 흰 솜같은 벌레가 홋카이도 전역에 창궐하는데, 여기에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많이 나오니 조심할 것. 로션 바르고 갔다가 벌레로 메이크업 당함C)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노보리베츠 온센 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는(혹은 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센 방면 버스를 타면 됨)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시대촌. 일본 곳곳에 다양한 컨셉의 시대촌이 있으며 대충 컨셉 민속촌 테마파크라 보면 됨)그중에서도 다테 마사무네를 대표로 세워 놓았다. 입장료는 3300엔.거의 40년 가량 영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홋카이도 각지에서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다들 한번씩은 가보고,어릴 때부터 놀러 왔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입사하는 경우도 흔하다 한다. (회사 동료 피셜)내부에서 의상 대여나 스튜디오 사진 촬영, 그 외에도사격, 고리던지기 등 게임을 할 수도 있으며 (전부 유료긴 하다) 메인 컨텐츠로 공연을 내세우고 있다.공연 같은 경우 크게 네 가지로 나눠지는데, 코미디 쇼와 오이란 쇼, 닌자 쇼 그리고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만 상연하는 야외 닌자 쇼가 있다.코미디 쇼 같은 경우엔 겨울이 되면 사무라이 쇼로 바꿔서 진행하는데, 일본어를 모른다면 코미디 쇼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쪽이 더 낫지 싶다.사실 공연도 영상을 찍었었는데 (내부 촬영, 동영상 녹화 전부 OK 다만 플래쉬 금지) 이 영상도 날아가 버려서 보여줄 수가 없다.오이란 쇼는 손님 한명을 무대로 불러내어 진행하게 되는데, 만담같은 분위기로 진행되며 진행자의 숙련도가 매우 상당하여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중년층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대 폭소를 자아냈다. 닌자 쇼는 시즌마다 스토리와 액션 내용이 바뀌며, 어린이 대상일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꽤나 역사적 사실을 진지하게 모티브로 하여 스토리를 만들어낸다.(다테 마사무네의 오른팔이었던 가타쿠라 쿄쥬로나 도요토미의 이름도 언급되며, 이치히메와의 약혼 등 일본어를 아는 일본 역덕이라면 꽤나 즐길 수 있을 듯 함)그 외에도 닌자 미로나 귀신의 집 등 짜잘한 컨텐츠들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예쁜 포토 존들이 있어 꽤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싶음.대충 노보리베츠에서 놀러갈 만한 곳은 이정도가 아닌가 싶다.외에도 곰 목장이나 시라오이의 우포포이 등이 있지만곰 목장은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비싼 입장료에 비해 (3천엔) 정말 곰밖에 없어 돈이 아깝다는 듯 (사실 이쪽은 가보지는 않았는데 현지인 피셜 가볼만한 곳이 아니라 한다)우포포이는 아이누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원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박물관이 있으며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한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2.이벤트A) 노보리베츠 지옥 마츠리노보리베츠 온센쵸에서 8월 마지막 주 금, 토, 일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지역 마츠리. 사진에 보이는 염라대왕의 경우 사진과 같이 평소에는 거리 한쪽에 위치한 사당(?)같은 곳에서 온화한 표정으로 있다가 특정 시간에 매우 극대노한 표정으로 바뀌는 장치로 유명한데, 지옥 마츠리를 할 때면 저렇게 간지나는 오니 카를 타고 온천 마을을 휘젓는다.외에도 다양한 노점이 나와서 마츠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태고 등 공연도 이어진다.하이라이트는 늦은 저녁 즈음에 이뤄지는 오미코시 (대충 사람들이 지고 나오는 가마. 유튜브에서 종종 보이는 왓쇼이 왓쇼이 하는 그거)이며, 온천 마을에 걸맞게 오미코시를 짊어진 사람들에게 온천물을 뿌리는 풍습이 있다.일반적인 일본의 축제 분위기와 조금 다른 색다른 온천 마을만의 축제를 체험하기 좋음참고로 이 축제에 사용된 오니 오미코시는 그대로 노보리베츠 JR역 앞에 놔두기에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역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다.B)노보리베쓰 오니하나비지옥계곡 입구에서 진행되는 오니 하나비.일반적으로 하나비라 하면 하늘로 올라가서 펑 터지는 우치아게 하나비를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것과 좀 다르게 분사형 폭죽을 수 차례 뿜어내는 방식이다.폭죽을 시작하기 전 오니 분장을 한 멤버들이 관객들 앞에서 춤을 추거나 하기도 한다.또한 공연 시작 시간이 오후 8시 부터인데 시작하기 30분 전부터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며, 지옥계곡 입구는 매우 협소하여 그렇게 많은 인원이들어가지 못하는 공간인데다 일정 인원수가 차면 안전을 위해 추가 입장객을 제한하니 살짝 미리 이동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낫다.또한 일정이 좀 알기 어려운데,2024年度の開催日程:① 6月1日(土) オープニング ② 6月の開催日:1日、3日、6日、10日、13日、17日、20日,24日、27日(月・木曜日) ③ 7月の開催日:1日、4日、11日、18日、25日(1日のみ月曜、他木曜日)④ 10月の開催日:3日、10日、17日、24日、31日(木曜日のみ)⑤ 10月31日(木)ファイナル이처럼 6월은 월목이면서 이후론 목요일만, 게다가 8월 9월은 안하는 등 규칙성이 부족하니 미리 일정을 알아보고 가는 편이 좋다.C)노보리베쓰 온센 마츠리 (통칭 유카케 마츠리)여기는 나도 실제로 가보진 않았는데, 현지인 피셜 한겨울에 훈도시 입은 남자들이 웬종일 서로 온천물을 뿌려대는 축제라 한다.나보고도 참가하지 않겠냐 물었었는데 얼어 뒤질일 있냐고 조까라 그랬다. 실제론 온천물이 뜨뜻해서 의외로 괜찮다는 듯.진짜 하루종일 온천물만 뿌려대는 축제는 아니고, 일반적인 축제 요소들도 있다고 하니 여행 기간이 겹친다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남자들이 발가벗고 서로 온천물을 뿌려대는 광경을 보고싶다면 말이지기간은 올해 2월 3일과 4일이었던 것으로 보아 2월 첫째주 토요일 일요일로 보인다.이외에도 호텔이나 숙박 관련해서도 이야기 해볼까 했는데, 노보리베츠 숙박업소 관련해서는 이미 정리된 글이 있는 것 같아서 말을 아낀다.굳이 한마디 하자면 Adex inn이 가성비 갑. 저동네에서 제일 싸고 타키모토칸 부속이기 때문에 타키모토칸의 온천탕을 이용할 수 있다.참고로 타키모토칸의 온천 히가에리(일일 이용) 요금은 2250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글이 엄청 길어진데다 새벽감성 충만해서 뭔가 중간부터 일기장 내지는 추억팔이가 된 것 같은데, 노보리베츠 정말 매력 많은 도시니까홋카이도 관광 계획하고있으면 꼭 한번 들러줬으면 한다.막말로 지옥계곡, 온천 입욕, 마린파크, 지다이무라 만으로도 2박3일 뚝딱이다p.s JR노보리베츠 역 앞 잇페이 야키토리 시간 나면 무조건 가봐라. 무로란 야키토리 기똥참
작성자 : 뉴위디고정닉
싱글벙글 한국의 저출산 원인들..
1. 도시의 인구밀도 인구학의 아버지인 토마스 멜서스가 한 말이 있음 '도시의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이는 곧 생존경쟁을 위한 저출산 문제로 직결된다' 현재 한국은 경기도권까지 합하면 인구 절반 이상이 서울 및 수도권에 몰려있음 일단 이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임 그 외 경제, 일자리, 집값 문제도 있긴 하지만 이게 가장 큼 근데 지방도 저출산인건 마찬가지 아님? 맞음 지방도 수도권에비해 저출산이 심각함 근데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편중 분포와 청년들을 수도권으로 보내게 되는 획일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거임 그럼 지방에서 취업하는 청년들이 있지 않음? 할 수도 있는데 인구밀도가 낮은 지방엔 그만큼 남은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경쟁이 수도권 못지 않고, 다들 수도권으로 가니까 지방에 남은 청년들의 심리적 긴장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지방 취업도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님 시발 그래서 어쩌라고 해결방법이 뭔데 직접적인 해결방법은 수도 이전임 근본적으로 수도권에 몰려있는 인구를 분산시켜야만 함 이거 아니면 ㄹㅇ 답이 없음 근데 이걸 할려면 엄청난 비난과 욕을 쳐먹을 수밖에 없음 청와대 용산으로 이전 하나 한거가지고 그 개지랄 비난을 다 받았는데 수도를 옮기거나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시킨다? ㅋㅋ 생매장 수준으로 비난받을거임 아마 그거 아니라도 기존 기득권 세력들 및 정치인들이 절대로 허락 안함 자기 밥그릇 뺏겠다는데 대체 누가 찬성하겠노? 정치인들도 다 나보다 똑똑하신 분들이라 저출산 해결 이거 인구 분산시키면 되는거 알지만 밥그릇 뺏기니까 절대로 안할려는거고 2. 양육에 대한 두려움 집문제, 혼인율 감소, 경제적 문제, 양육의 어려움 다 맞는말이지만 오은영 교수는 이 양육에 대한 두려움이 저출산의 원인중 중요한 것이라고 말함 옛날이야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고 결혼 및 자녀를 양육하는게 당연하다 여겼지만 요즘은 결혼은 선택이 되었고 자녀는 경제적으로 '소비재'가 되어버림 3. 젠더갈등 문재앙이 안그래도 ㅈ박은 출산율 더 운지시켜 버렸다 젠더갈등 부추기는 바람에 이게 오버떠는게 아니고 ㄹㅇ 진짜 얘때문에 출산율 나락감 보면 알겠지만 2000~2017년도 까지는 어떻게든 출산율 1명대를 유지했지만 문재앙이 집권한 2017년부터 완전히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0.8명내로 운지해버렸다. 현재는 0.7명대 2017년 이후로는 대체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하고 곰곰히 살펴봤는데 기존까지는 저출산 문제가 대외적으로 보이는 주거비와 양육비, 육아 문제 등이 원인이라고 손꼽혔지만 더 기본적인 역학관계인 남성과 여성간의 관계악화라고 볼 수 있음 특히 2030 세대간의 관계악화는 여태까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전례없는 심한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음 이게 또 문제가 되는게 정치권에서 개입해서 이걸 이용하고 있다는 것 이게 문재앙이 만들어낸 젠더 갈등이다 성별 갈등을 정치권에서 이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음 20대 투표가 정말 완전히 갈려버렸다 30대도 어느정도 갈렸는데 점점 더 심해질 전망으로 보임 사실 이러한 사태의 시작은 일베저장소와 워마드, 메갈리아의 온라인 젠더 갈등으로부터 시작됨 일베 회원들은 한국 여성을 '김치녀'로 묘사하고, 허영심이 많고, 영악하고, 물질주의적인 것으로 정형화했으며 메르스갤에서 파생된 메갈, 워마드 등에서도 이를 똑같이 미러링하고 답습해 똑같이 혐오하며 남성을 깎아내리기 시작함 이후 이 책이 등장했고 한국에서 대대적인 미투 운동이 벌어졌으며 이후로 검색사이트에서 페미니즘 검색이 늘어나기 시작함 페미니즘 운동은 원래 취지는 정말 좋은 운동이지만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은 극단적으로 이성을 혐오하고 깎아내리는 극심한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전락해 버렸으며 이게 정말 페미니즘이 맞나 싶을정도로 극도한 공격성을 띄고 있음이로인해 여성은 물론 남성도 연애와 결혼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으며, 현재도 여전히 성별간 불신으로 인해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전혀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자국 내 이성 혐오를 하고 있음 사실 문재앙 아니더라도 이미 불이 붙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거기다가 기름을 부어버리는 바람에 자국이성혐오가 더 심해져버렸고 이는 출산율의 감소로 이어지게 됨 3줄요약하면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답이 없음
작성자 : 타락파워천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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