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용한 구축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구축 자체는 마지막 날 잠깐 사용한 것이지만 개별 포켓몬은 모두 꽤 사용한 것들이고 한 달 동안의 경험과 시행착오에 따라 조립된 것이기에 소개하는데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그래도 결함 구축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다음엔 더 완성도 높은 구축으로 더 높은 등수와 점수를 노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은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늦은 밤의 하트튠>의 히로인 히메카와 네네. 정실은 네네!
구축 경위
1. '상대 포켓몬 위에서 행동할 수 있다+EF에서 초고화력을 강요+싸이클이 가능하고 EF로 아군 서포팅도 가능하다' 스카프 미라이돈을 축으로. 테라스는 전기와 물도 사용해 봤지만 전기는 리치를 늘릴 수 있고 방어 상성은 뛰어나지만 대응폭이 좁고 땅 약점이 유지되는 것, 물은 대응폭은 넓지만 테라스에 의존하게 되고 동족전에 취약해진다->여기서 방어상성도 뛰어나고 테라스탈을 하지않아도 전략이 해쳐지지 않는 페어리 테라스탈을 선택. 매지컬샤인의 타점 일관성도 뛰어나고 딩루와 조립하는것으로 상대 구애류 미라이돈의 일관성을 끊을 수 있는 것 뿐만아니라 파오의 기습에도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2.미라이돈의 물리파트너로 우선 파오젠을 선택. 악테라기띠 스텔라머리띠도 사용했고 모두 우수했으나 '기합의 띠로 행동보장+EF아래에서 초고화력 테라버스트로 인한 무너뜨림+얼음과의 타점보완+소소하지만 비접촉기'라는 장점으로 인해 전기테라 기띠 파오젠을 채용. 사실 테라버스트로 공격하는 전략을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이 형태를 채용하게 되었고 오히려 전기테라 파오젠을 채용하면서 미라이돈을 테라스탈 의존성이 떨어지는 페어리테라 형태로 채용하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강력한 포켓몬이었습니다.
3. 여기까지 메인 어태커들을 조립하고 쿠션에 대한 고민을 시작. 우선 미라이돈을 한달동안 사용해보며 상대 루나아라,루기아,테라파고스 등의 명상계 전설이나 상대 미라흑마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으므로 '돌격조끼 땅가르기 딩루'를 채용. 사실상 이 땅가르기 딩루야 말로 파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테라스는 미라이돈과 결합해 상대 구애류 미라이돈의 일관성을 끊을 수 있고 후내밀기 파오젠과 우라오스를 압박하며 흑마의 타점에 약점이 없는 페어리.
4. 물리쿠션때문에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틀은 렌탈파티로 사용했었다가 마지막날에 들어왔습니다. EF아래에서 단단한 내구로 후내밀기가 가능하고 하나의 싸이클요원이자 스위퍼로 역할 전환도 가능한 자뭉열매 무쇠손을 채용. 테라스는 코라자시에 강하게 나갈 수 있는 물. 이 포켓몬을 채용했기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불리한 정황에서 상대 코라이돈 파티를 이겼으므로 채용은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 여기까지 상대 땅타점에 일관성이 생기므로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 상대 땅타입 포켓몬에 강하게 나갈 수 있고 미라이돈과의 공격궁합이 좋은 우라오스를 채용. 다양한 형태를 사용해 봤지만 '기술 선택에 구애가 없다+상대에 후내밀기에 대한 플랜 해치기+높은 대면 능력과 어느정도의 무너트림 요소'를 겸비한 펀치글러브 형태를 채용. 테라스탈은 특이한데, 메타가 진행되고 흑마가 우라오스에게 아스트랄비트를 누르는 것에 압박이 생기고 미라이돈도 우라오스와 대면했을시 뒷면의 땅프레임때문에 용성군이나 다른 기술을 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포착(적어도 본인은 초수 우라오스와의 대면에서 전기기술을 누른적은 없음)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 할 수 있는 강철. 이 강철데라스 때문에 대응폭이 확연히 넓어지고 살아갈 수 있었던 장면이 너무 많아서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아직까지도 물리금전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 코라자시가 아닌 칠색조백마+황갈등에도 강하게 나갈 수 있고 땅타점에 대한 일관성이 아직 끊기지 않았기 때문에 '먹다남은음식 히트로토무'를 채용. 테라스는 칠색조 주변에 있는 더시마사리나 백마 주변에 있는 달투곰 등을 대비하기 위한 강철.
이렇게 구축이 완성되었습니다.
포켓몬 소개
조정의도
h-16n-1
bd-단수
c-EF효율 최대화
s-최속 100족의식+이 부근의 스카프 미라이돈 의식
사실 조정이나 테라스는 아직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HC내구형 스카프도 HCS밸런스도 CS형태도 모두 나름의 장점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테라는 HC 물테라는 CS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즌 연구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돌격조끼 미라를 사용했을 때 C196은 확실히 딜이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고 생각하기에 미라이돈을 사용한다면 C228이상을 주거나 아니면 아예 116을 주고 내구형 돌격조끼로 운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S라인의 정답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초수에서 웬만한 상대미라이돈 보다는 빨랐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마지막 난투에서 확실이 전기일관이 끊기거나 용성군을 치기 부담스러울때 페어리타점이 훌륭했기에 기술선택이 어려운 스카프형태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할때의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초수로 나가서 상대 초전의 형태를 정찰 후 싸이클을 전개해나가는 법or후속으로 나가서 스위핑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선봉으로 나갔을때의 팁은 후내밀기가 불가능한 상황(ex-미라파오딩루를 선출했는데 선봉 카미가 나오는 경우)가 아닌이상 바로 테라스탈을 당기고 공격하는 것 보단 쿠션이나 다른 물리어태커를 예측교체 하는 것 입니다. 아래가 운영법 예시입니다.
예시1-상대 코라미라가 나보다 느리다. 상대가 당길 쿠션이 있다면 이쪽도 거기에 맞춰 파오나 물라로 교체하거나 쿠션으로 당긴다. 무리해서 공격하거나 볼트체인지를 치지 않는다.
예시2-상대 선봉으로 물라가 나왔다. 여기서 전기공격이 아닌 용성군/매지샤인으로 후속딩루나 랜드로스를 깎고 물리어태커로 교체하거나 아니면 아예 공격하지 말고 예상 맞교체를 한다.
반대로 상대 미라이돈이나 코라이돈보다 느리다면 주저없이 쿠션으로 당깁니다.
그럴거면 볼트체인지는 왜있는거냐 유턴이 낫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경기 중후반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나면 이 기술로 데미지레이스에서 유리를 점하면서 대면조작까지 가능하게 되고 여기서 기술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사실 선봉으로 나갔다 쿠션과 물리어태커로 일관성을 만들고 후속으로 다시나가 스위핑하는 움직임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전략이라고 생각하기에 이것을 의식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구성은 일치고화력의 라이트닝드라이브,용성군 이를 보완하고 테라스탈과 함께 고화력이 가능한 매지컬샤인, 고화력싸이클이 가능한 볼트체인지입니다.
조정의도-AS 붓빠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형태. 원래는 악테라 깨물어부수기 형태를 사용했었고 이쪽도 너무 우수했지만 EF아래에서의 초화력으로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는 것이 너무 우수해 전기테라 형태로 변경했습니다.
지금은 메타가 초고화력초전+상대초전에 맞춘 쿠션들+보완 어태커라는 구성의 공격싸이클이 굉장히 많아 상대의 싸이클에 부하를 걸 수있는 칼춤파오젠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단 한번의 유리대면으로 상대 교체 타이밍에 맞춰 칼춤을 출수만 있다면 경기를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EF아래에서의 전기테라버스트는 전기테라버스트를 버틸수 있도록 조정한(주로우라오스)상대의 플랜을 망가뜨릴 수 있기에 미라이돈과의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한마리를 잡고나면 이쪽에서는 수적유리를 바탕으로한 싸이클이 가능해지므로 '어떻게 하면 이 포켓몬을 온전히 착지시켜서 칼춤을 출 수 있을까or한마리를 잡아낼 수 있을까'가 운영의 요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구성은 일치+'그것'을 노리는 고드름떨구기, 비접촉+타점보완+EF와의 궁합의 테라버스트, 칼춤과 궁합이 매우 뛰어난 기습, 화력증강의 칼춤입니다.
조정의도
hb-단수
a-붓빠
d-가능한높게
s-동족의식(땅가르기를 채용했기때문에 중요)
이번 구축의 시작이었던 포켓몬입니다. 전개미라이돈을 사용하지 않는 한 미라이돈은 명상계 초전(루나아라, 루기아, 테라파고스) 등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 이들의 랭크업에 땅가르기로 대항하면서도 미라흑마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형태입니다. 땅가르기를 세번안에 맞출 확률이 70%정도 되므로 상대쪽에서 땅가르기를 의식하지 않고 랭크업을 시작하려는 순간 부하를 걸 수 있습니다. 또 일렉시드미라이돈이나 명상자뭉흑마에 대해서도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무한다이노에 대한 저항도 가능합니다.
운영하면서 페어리테라스말고 강철이나 독을 원했던 순간도 많았기에 테라스는 재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페어리 테라스의 특장점이라면 1. 첫 미라와의 대면에서 상대가 파오우라로 뺄것을 예측하고 페테라버스트를 날려 플랜망치기(미라+파오or우라+딩루 선출이 굉장히 많으므로 이게 먹히면 그 판은 수월합니다) 2. 상대 구애류 미라이돈의 일관성 끊기(페테라미라&딩루면 용성군/전기의 일관이 끊기고 미라&페테라딩루면 전기/용성군의 일관이 끊긴다) 등이 있습니다. 흑마의 모든 기술을 약점으로 받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칼춤코라이돈이 확실하다고 판단하면 선봉으로 내보내서 페테라버스트를 날려 날먹도 가능합니다.
기술구성은 일치 안정의 지진, 유상무상으로 깎아내리는 카타스트로피, 보이지 않는 위력의 테라버스트, 컨셉의 땅가르기입니다.
https://minrai525.hatenablog.com/entry/2024/07/01/200835
(샘플 출처-무단전재이므로 문제가 되면 삭제합니다.)
조정의도-링크를 참조
상당히 특이한 형태의 샘플. EF아래에서 상당히 단단하기 때문에 D에도 상당부분 노력치를 주어 행동을 보장시키키는 것이 우수합니다. 다만 이번에 이 포켓몬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랜드로스가 신경쓰였기 때문에 기술배치는 좀 더 고찰할 필요가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주로 코라축에 선출하는 포켓몬이고 실제로 자뭉열매 포함으로 막판에 증가했던 스케일샷코라이돈에 상당히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또 EF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A+1자시안의 와일드볼트를 반피에서 버티는 등 미라이돈 파티에서 상당히 주목할 만한 쿠션프레임. 더군다나 상성적으로 미라이돈에도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사실 위의 렌탈파티로 사용한 후에 개인적으로 사용은 안해봤고 마지막날 파티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코라이돈에 강하게 나가기위해 투입한 포켓몬이기에 숙련도는 좀 떨어집니다. 좀 더 연구해봐야할 틀이지만 매우 우수한 포켓몬.
기술구성은 HP관리의 드레인펀치, 안정타점의 지진, 싸이클을 돌리는 볼트체인지, 화력증강의 칼춤입니다. 여러모로 핫삼과 닮은 듯한 포켓몬.
조정의도
H-안경 날치머의 섀도볼을 견딜 정도
B-특화 파오젠의 전기테라버스트를 버틸정도
레귤레이션G의 펀치글러브 우라오스입니다. 원래는 파오젠을 악테라 이쪽을 번개펀치를 채용한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둘의 타점을 교환했습니다. 번개펀치를 채용한다면 A를 조금 덜고 S를 올려 동족전에 강하게 조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드레인펀치를 채용한 형태라면 어떤 미러전이든 아래에서 드레인펀치를 치는 것이 유리하므로 S에 노력치를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펀치글러브 우라오스는 전통의 물,전기,독과 더불어 미라흑마를 겨냥한 땅, 노말도 상당히 늘어났는데 실제로 제가 노말테라 우라오스를 사용했을때 살았던 장면도 있었지만 상대 흑마로 이를 대비해 사이코키네시스나 풀묶기 심지어 나중엔 격투테라버스를 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미라이돈을 운영하면서 우라오스에게 전기기술을 치지않는데 상대방도 전기기술이 아닌 매지컬샤인, 용성군 등을 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강철테라스탈을 채용한 이유가 이것이며 이것으로 얼음,페어리,드래곤뿐만 아니라 풀,에스퍼 등에도 저항할 수 있게되어 대응범위가 판이하게 넓어집니다. (주로 미라흑마, 날치머, 보따리, 고릴타 등등)
싸이클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유턴을 채용한 구애류가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으나 어찌됐건 기술선택에 구애없이 보이는대로 아니면 어느 정도 예측샷으로 운영하는데 편한 형태입니다. 다만 딜도 스피드도 덜어낸 형태이기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형태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술구성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수류연타, HP관리의 드레인펀치, 망나뇽+후내밀기 미라이돈 예측의 냉동펀치, 선공기 아쿠아제트입니다.
조정의도-HB붓빠
칠색조, 백마, 황갈 등 코라자시를 제외한 나머지 물리 금전에 대항하는 틀입니다. 사실 자시안에도 이론상 풀피상태로 대면하면 이득을 취할 수 있지만(도깨비불로 화상만 걸고 퇴장해도 성공)최근 차시안은 일명 자시-우레-랜드 사이클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우레로 상대가 맞교대를 하면 이쪽은 테라스탈을 당기거나 교체할 수 밖에 없어 자시안축에 그다지 많이 선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백마나 황갈같은 경우에도 불의의 불꽃테라스나 대타출동에 고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비를 안한 상대라면 날먹하기 굉장히 쉽고 실제로 이렇게 백마라스트나 랜드를 상대로 화상->속임수+아픔나누기 연타로 돌파하는 등 먹힐땐 먹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기술구성은 싸이클의 볼트체인지, 상대 랭크업에 압박을 주는 속임수, 역할정지의 도깨비불, HP관리의 아픔나누기입니다.
운영 요점
행동보장(스카프+기합의띠)을 바탕으로한 고화력강요
싸이클 지향적인 움직임으로 유리 대면을 만든다
상대 움직임을 읽고 맞대응한다.(예측한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상대 전개를 허용하지 않도록(땅가르기+상태이상+쿠션)한다.
메이저한 테라스탈(강철, 페어리)로 보이지 않는 힘을 행사
선출
vs미라->미라+딩루+파오or우라(경우에 따라 무쇠손도 가능)
vs흑마->미라+딩루+파오or우라
vs코라->미라+무쇠손+파오or우라or딩루
vs자시->미라+무쇠손or로토무+파오or우라(or딩루)
vs테라파고스, 루나아라 ,루기아->딩루+@
: 독전개 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독전개라면 미라이돈을 선두로 내보내 일단 수적 유리를 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능한 깍이지 않은 상태로 딩루와 금전을 대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vs무한다이노->딩루+파오+@
vs칠색조->미라+로토무+파오
vs백마, 황갈->로토무+@
vs가이오가->미라+@
최대한 파티보고 유동적으로, 선봉도 신중하게 정합니다.
어려운 포켓몬 및 파티
날치머 : 최근의 매지컬플레임 형태부터 땅테라버스트, 명상형태 등등 부에나카미에 취약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파티의 결함 그 첫번째로 이것 하나만으로도 아쉽습니다. 어떤 선봉이든 부에나 날치머와 대면한다면 파오를 제외하면 테라스탈을 끊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미라, 우라, 딩루). 부에나가 아닌 형태라면 어느정도 풀어 나갈수 있습니다.
벽전개 : 최근 또 벽전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랭크업 스위퍼를 보조하는것 뿐만아니라 싸이클 파티도 오롱털을 투입시켜 싸이클 요원 및 서포터로 사용하는 등 오롱털의 주가가 나날히 상승중입니다. 이쪽에서 주는 정수데미지는 땅가르기뿐이기에 안정적인 승률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수신루프 : 어떻게든 무너뜨리기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 크레베아스가 들어갔다면 거의 이기지 못했습니다.
무한다이노 : 이쪽도 상당히 힘듭니다. 형태도 다양하고 단단하고 빠릅니다. 딩루나 파오선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구축의 결함으로 메인선출에서 땅에대한 일관성이 끊기지 않는 점 등이 있습니다. 다음엔 이쪽을 중심으로 파티를 보완해나가려고 합니다.
후기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던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은 더욱 정진해서 2000과 500등 안쪽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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