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시점의 지가르데는 인간불신이 있어서 주인공과 NPC들을 경계함.

주인공은 주변 지역 탐사를 하는데 이게 레알세처럼 포켓몬을 잡아서 일정 수치가 쌓이면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음.

확장할때 지가르데가 주인공을 막는데 이게 지가르데가 인간이 영역을 넓히는걸 막으려고 하는거임.

마지막 지역으로 확장할 때 빼고는 지가르데와 배틀하게 되는데 순서대로 각각 10%폼, 25%폼, 50%폼으로 싸움.

10%폼을 이기고 나면 '지가르데가 ○○○을 경계하는 것 같다.'라고 텍스트가 출력되고

25%폼을 이기고 나면 '지가르데가 ○○○과 □□□의 관계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 같다.'라고 출력되고

50%폼을 이기고 나면 '지가르데가 ○○○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라고 출력됨.

마지막 지역으로 확장할 때는 지가르데가 나오지 않음.

그리고 플라드리의 조상에게 지가르데 관련 전설을 듣게 되는데 그게 AZ와 관련된 전설임. 그리고 그 최종병기로 인해 모든 것이 끝나고 지가르데가 인간들을 불신했을 것이라고 추측함. 그리고 지가르데는 주인공과 싸우면서 포켓몬과 주인공의 유대를 보게 되고 인간을 자연과 공존시켜도 되는가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1회차 최종보스는 이벨타르임.

디안시 극장판의 이벨타르처럼 폭주하는데 위기에 처한 주인공 앞에서 지가르데 퍼팩트폼이 등장함.

스칼렛 바이올렛 AI박사때 코라이돈/미라이돈처럼 순서대로 기술을 입력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됨. 사우전드애로 -> 사우전드웨이브 -> 코어퍼니셔 순서로 이벨타르를 제압함. 참고로 코어퍼니셔는 위력이 120으로 조정되어 있음.

이기고 나면 소드 실드에서의 자시안/자마젠타처럼 어딘가로 돌아감.

지가르데가 떠난 자리에는 '지가르데 큐브'가 남겨져 있음. 참고로 지가르데 셀을 모으는 도구가 아니고 폼체인지하고 기술머신 용도임.

2회차에서 카르네 조상과 핸섬 조상 캐릭터 두 명이 등장하는데 카르네 조상이 악역이고 핸섬 조상이 선역임.

카르네 조상은 이벨타르를 제압한 지가르데의 강함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제르네아스를 이용해서 지가르데를 자기 것으로 만드려고 함.

그걸 대놓고 드러내진 않고 제르네아스와 지가르데의 관련 전설(애니에서 나왔던 것과 거의 동일)을 주인공에게 알려주고 주인공이 제르네아스를 잡도록 유도함.

핸섬 조상은 그런 카르네 조상을 수상하게 여기고 몰래 주인공을 뒤쫓아 와서 아이템을 주거나 카르네 조상에 대해서 경고함.

카르네 조상은 제르네아스와 주인공이 조우하기 직전에 제르네아스에게 최종병기의 조각을 던져서 강제로 폭주시킴.

제르네아스의 폭주 + 주인공의 위험을 통해서 지가르데를 다시 소환시킬 생각이었지만 주인공은 제르네아스를 혼자서 제압하는데 성공함.

카르네의 조상은 왜 지가르데가 나타나지 않은건지 의문을 가지면서 화를 내고 주인공이 아직 위기를 겪지 못한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제르네아스와 전투 직후인 지금이면 나라도 이길 수 있다며 배틀을 함.


주인공이 카르네의 조상을 이기면 지가르데는 주인공과 포켓몬의 유대를 믿은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주인공의 강함이 아름답다며 칭찬하고 핸섬의 조상에게 잡혀감.

지가르데는 주인공이 도감을 모두 채우면 나옴.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의 아르세우스처럼 잡으면 전용 아이템을 주는데 그게 '지가르데나이트'임. 즉, 메가진화가 추가된거임.

메가지가르데는 퍼팩트폼이면 사용이 가능함. 여기서는 지가르데 큐브로 퍼팩트폼을 바로 쓸 수 있음.

종족값은 216/100/141/111/135/115이고 특성은 상대의 특성이 발동되는 것 자체를 막음. 즉 틀깨기 상위호환임.




































...라고 레전드ZA 소식이 나오지 않아서 미쳐버린 포붕이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