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아서 자신감 찾는데라도 써보려고. 새로 사는 기분이 되고 싶다.

예전에 머털 이식할때 강남 청담 신사 몇번 다녀본 적이 있는데
눈 코는 아는게 없어.

눈은 ㅌㅌㅇ의 장ㅇㅈ, ㅇㅇㅂ의 배ㅇㅎ, ㄱㄱ의 함ㄱㅇ, ㅈㅇㅈ의 강ㅎㅈ 을

코는 ㅍㄹㅅ의 안ㅌㅎ, ㅊㅇㅅㄴㅈㄹ의 최ㅇㅅ,ㄱㄹㅇㅅㅇㅇㅇ의 이ㄱㅎ, ㅇㅂㅈ의 ㅇㄱㅁ 을 생각중이야.

물론 뇌내망상해서 잘되겠지 이런 철없는 생각이 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망하기 싫으면 조심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냉정하게 접근해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원룸 구하는 것처럼 그 주변 아무 병원이나 무작정 발품파는것도 아닌거같던데...
예전에 머털 옮겨심을때도 커뮤니티에서 나름 사전조사를 했었거든. 너무 많이 다니면 헷갈리고 피곤하더라고. 비교할 때 세군데에서 많아도 다섯군데는 안넘었었어.

당연한 소리지만 명성과 안전함 위주로 해볼라고. 가능하면 재수술 안하게. 돈생각은 안하고. 없으면 벌면되지. 다른데 쓸것도 할것도 없는데.

무작정 큰데나 바이럴스러운데 말고, 알아서 찾아가는 그런데 있으면 추천해주라. 찾는데 무슨 어플같은것도 쓰는지 있음 알려주고.

일단은 눈을 먼저 하고 코를 할 생각이야. 한번에 한군데서 하는거보다 돈이 더 들어도 각 분야에 특화된 데서 하고싶어.
눈은 작지는 않은데 눈매가 더럽다 해서 고치고 싶고,
코도 낮지는 않은데 여튼... 사진을 찍으면 항상 자신감이 없고 어색한 모습을 좀 탈피하고 싶다. 코는 보형물 없이 하는 위주로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