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꼰대같이 싸가지 없었으면 먄,,

진짜 우연히 여기 갤러리 알게되서 왔는데 해주고 시픈말이여서 ㅎㅎ,,

밤낮 바뀌는건 어쩔 수 없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근무 환경 같은거에 따라서 

그와중에 그래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잠 드는 시간,일어나는 시간,밥 먹는 시간)

먹는거 건강하게 먹고 (밀가루 유제품 당류 안좋은건 요새 환자들도 다 잘 안다고 하시더라)

-소식하기(정확하게는 탄수화물 대체로 우리 한국인 주식인 밥의 양)

-정해진 시간에 먹기(야식이 건강에 안좋다는건 야식이 보통 인스턴트 음식이거나 야식 자체로 건강에 안좋은 음식인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그냥 생체리듬에 안맞는 시간에 몸에 음식이 들어가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사실)

당연히 평생 안먹을 순 없짘ㅋㅋ 나도 피자 파스타 좋아하니까 과자도 좋아하고,,그래도 최대한 자제하려구 노력하는 편임!

운동도 막 뭐 근육 만들어라

헬스장 가서 pt 끊어라

웨이트 운동 해라 그런게 아니구

그냥 밥 먹고 나서 미세먼지 좋고 날 좋으면 잠깐이라도 나가서 동네 한바퀴,아파트 살면 아파트 단지 한바퀴 천천히 걸으면서 소화시키기

꼭 땀 안나도 되니까 20분~40분 걷기 or 나중에 익숙해지면 조깅정도까지도 좋구

집에만 있지 말고 가끔은 햇빛 좋을때 나가서 팔 다리로 햇빛 받기 (얼굴은 당연히 모자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 바르거나)

폼클렌징이나 세면제 그리고 화장품까지

전부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거 1~2가지만 쓰면 댐

오히려 피부 좋아지려고 여러번 빡빡 씻고

뭐 피부 좋아지라고 몇겹으로 화장품 여러개 덧바르면 그게 더 안좋음(실제로 우리 아빠 병원에 오시는 분들 저런 사소한 거 땜에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 화장품 최근에 바꿧다거나 막 뭐 앰플을 바르고 로션을 바르고 뭐를 또 바르고 거기에 크림까지 바르고 ~~~ 등등 갑자기 화장품 루틴을 바꾼다던지)

그리고 샤워할때 뜨거운 물 틀어놓고 얼굴로 그대로 받지 말구(습진이나 건조한 피부면 정말 안좋은 습관, 얼굴에 열+수압에 따라 자극)

나도 그래서 샤워 미지근한물~시원한물 중간정도로 디게 금방 씻고 나옴! 겨울에는 가끔 뜨거운물로 할 때도 있긴 하지만 ㅎㅎ..

흉터나 그런것들 다 나중에 시간적 여유든 경제적인 여유든 생겨서 치료 받을 생각이여도

그전부터 평소에 건강하게 생활해야 해

피부 상태가 예민하고 아직 병변이 남아 있으면

레이저 치료도 쉽지 않다고 하셨음

평소 생활습관도 같이 고쳐야 결국 피부과 방문하는 텀도 길어지고 그런다고 아빠도 직접 애기하신거임

나는 유산균 비타민c (여기에 비타민 b5 정도 가끔??) 정도만 먹고

영양제도 많이 안먹음 나중에 뭐 필요하다고 느끼면 더 먹을 순 잇겠지만 ㅎㅅㅎ,,

아 그리고 남자 애들중에 수염 많이 나고,빨리 자라고 하는 애들은

수염제모 <- 이거 하나는 진짜 추천하시더라

면도 하는거 자체가 뭐 상처 나고 안나고,면도 부위에 염증 있고 없고 떠나서 자극이 많이 되는거라 하더라구

나도 아빠가 피부과 의사인데

레이저 치료 같은거 받아본적 아직 없음

1년에 2~3번 진짜 왜 난지 모르는 염증?여드름? 딱! 크게 생겻을때 가서 염증주사 맞고 오거나

진짜 가끔 언니들 따라가서 에스테틱 관리(진정관리,모델링팩 이런거) 받구 오고 그정도임 ㅎㅎ

한계가 당연히 있는건 맞지만

피부는 진짜 좋아질 수 있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