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에서 장동민이 임현서 상대로 놀랍게도 이겼다 장동민 고트 이런 분들도 있고

반대로 장동민한테 유리한 수학 산수 퍼즐 나왓는데 편파적이다 너무 장 콩란 배려하는 구성이다 라는 얘기가 있음

근데 까놓고 말하면 이번 데스매치에서 수학퍼즐 나오는건 정해져잇었고 사실상 선공개나 마찬가지

그게 왜그러냐? 이미 현재 플레이어는 15명. 남은 라운드는 7화 정도임. 

메인매치에서 최하위가 자동탈락하는게 있지 않다면 대충 매 화 당 두명 씩 탈락해야 함. 

데스매치가 있다면 이번처럼 3인 대결 2명 탈락 1명 생존 하는 식일 가능성이 많지. 선공개 영상에서도 그럴거같은 추정이 보여지지

메인 매치 승자팀에서도 한명이 지목당해 나오는데다가 2명 1명씩 팀에서 차출해서 총 2명이 떨어지는 식으로

못하는 쩌리플레이어들을 빠르게 정리하게 되는거

근데 3인 게임을 하는데 2대1로 구도가 나오면 안되겠지. 그러면 개인전 같은 데스매치가 되야할거고

1대1 대결 경기가 선정되는건 불가능함. 

즉 인디언 포커는 불가능 & 1대1 보드게임 류도 전부 배제됨

게다가 베팅류나 포커 게임도 안되. 있는 게임을 데스매치에서 사용하는것도 부담, 그리고 김영광이 있었다면 유리할 승부차기를 하는것도 1대1이니 불가

베팅게임은 두명이서 짜고 한명 엿먹이는 플레이가 되니 불가능

메인매치 시간 배당이 많고 데스매치는 한시간 넘기 전에 끝내야 하는 현실적인 리밋. 

그러면 단시간에 선착순으로 정답 빠르게 맞추는 퀴즈류 게임이 나올수밖에 없고

시간 상 두뇌게임이 될수밖에 없어. 즉 iq 테스트 식의 문제가 나올수밖에 없는데 그걸 장동민 유리하게 짜맞춘거라는건 억지지. 

참고로 이전 통쾌한 란탈락 매치도 브릭빌드인데 초딩 연습문제 퍼즐인 블럭쌓기의 색깔 판 버전 많이 다들 해봤지?

그거 삼성 하닉 엘지 같은 인적성 검사에서 존나 많이 나와. 대기업에서 기본적인 수학능력이나 지능을 시험봐서 보려고 하는데 이유는

학벌 위주로 뽑는것에 대한 회의감이 기업 내에서도 있고 뭐 고학벌이면 아무래도 허접한 일 시키면서 돈 많이주는 건 경영상 낭비니까.

그렇다고 좀 티어 낮은 대학 출신을 기용하는 건 리스크가 있는데 지능을 판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학교 졸업 후 평점이지만 

아무래도 또 개같이 쉬운 과목이나 교양과목, 꿀빠는 과목만 날먹 해서 알맹이도 없기도 하고

특히나 각 학교별로 학점인플레가 근 20년간 무척심해서 채용측에서 대학교 별 성적을 아예 불신하는 성향이 강해졌어.

애초에 수능이 정통성이 잇는 이유도 각 학교별 다른 시험으로 성적 주는 내신은 신뢰도나 객관성이 없잖아

비슷하게 각 학교별로 지맘대로 주는 성적이 한국 전체에서 통용되는 범용비교지수는 아니지. 따라서 저런게 필요.

그렇다고 설카포연만 뽑기에는 경영상 비용이나 부담이 좀 있지. 낮은 티어 대학교에 전부다 스카우터 뿌려서 한명한명 감시하는건 불가능

그래서 일괄 시험 으로 공채 거르기를 하는거야. 시험은 omr로 채점이 빠르고 간결, 관리비도 인건비도 줄이고 시험문제는 기계적으로 수학지능 테스트로 내니까.

아래 문제는 참고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뜨는거

http://mathcandi.com/bbs/board.php?bo_table=sub_05_03&wr_id=18&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5

딱봐도 초딩경시문제의 어른판이라고 보면 되는데 수학이라기에는 증명이나 그런거 아니고 퍼즐, 산수 계열의 확장판 정도지

의외로 이거 역사가 긴데, 수능이 고딩 대상이라고 하면 인적성은 과거 기업들이 고졸 중에서 좀 그나마 나은 사람 뽑을 때 구별하기 위해서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해

장동민이 개그맨하다가 관둘까 고민하고 다른거 알아보는거, 아니면 과거 정형돈이 삼성어디서 일하러 뽑히고 하는거 다 저런 시험을 보는거

동민도 저런게 있다는걸 모를 가능성이 적고. 지니어스 거쳐봤으니 연습삼아서 저런 문제 풀어봤을 가능성 농후한데

지니어스 타 출연자는 시험 보고 선발된건데 저런 문제들이 나오는 시험이었다고 인터뷰햇던 바 잇음. 동민 귀에 안들어가는게 더 불가능하지

임현서가 서울대 법대뭐시기라는데 법학전문대학원 시험에도 수리추리 영역 시험이 있어서 저런거 나오지만 삼성보다는 현격하게 더쉽다 ㅇㅇ 문과니까

미국에서는 aime나 usamo로 비슷한 수학시험있는데 레드벨벳 손승완같이 학교별 잘하면 지역별 추천이나 본인 자원으로 저 시험 응시하도록 되어있다고 함

미국은 더 체계적이라 usamo급 가서 상위 정도 성적 나오면 본인이 원하면 신상이 공개되서 유명 대학교로 추천도 들어가고, 빅테크 유망주 리스트에 올라가서 스카웃 제의도 들어옴. 심지어 대학교 재학하는 도중에도 올정도임

그래서 님들도 저런거 배울수 잇음.

옛날에는 초딩들 다니는 경시학원에서 가르쳤잖아. 근데 요새 저출산이고 얼라들도 20년 전에 비해서 이미 1/4 정도에 학원들 진로나 판도가 없으니

오히려 구직자 취준생들이 인적성 검사 문제풀이를 가르치는(?) 학원들이 나옴 ㅋㅋㅋㅋ

마치 요새 학원은 성인들의 취미반이나 뭐 자기계발 위한 코딩 국비 뭐 그런 교육들이 존나 많은 것처럼.

장동민은 서바이벌 나오기전에 준비하고 연습한다고 하는데 그게 동민이 특별한건 아니고

출연자들 보통 저런 시험 보고 뽑는 프로들도있어서 거기 일반 방송인이나 출연자는 연습으로 저런거 다해본데. 

동민 아니어도 누구라도 두뇌 게임 준비하던지 출연하는 예정이라면 뭐 시간날때 안해보는게 이상한거아닐까. 

빠니나 현서도 몰랐을거 없고 란 출구 유리사도 저런거 잇다는건 거의 다들 알거야. 

오히려 안해보는게 너무 안일하고 출연료 날로먹는거 같아서 그 방송인들이 너무 성의 없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좀 서운하긴 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