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 시작할때 

서출구가 8100을 810으로 착각한거 이지나가 발견 지적함. 이건 잘했음. good play

그 수식을 나누기4를 이용해서 수정하고 새로 수식링크 만들기 시작. 

위에 두줄 빼고는 덧셈, 뺄셈만 사용하기 시작함. 그 아래는 덧셈 뺄셈만 정확히 하면 됐음.

4R 중간 

서출구랑 이지나가 같이 수식 이어가기 시작함. 둘이 함께 확인 할때까지는 계산 문제 없었음. 151 어쩌고 할때 ㅇ

문제는 서출구가 카드 버리러 갔다가 다녀왔는데

이때 이지나가 혼자 계산하고 있었음. 이때 처음으로 틀린게 나옴. 44가 아닌데. 계속 이때부터 44라고 믿기 시작함.

(사유는 중간에 95-36= 계산 실수) 

5R 상대팀 제출 후 저택팀만 남은 상황

펜트리로 자리 옮김

이지나는 계속 43 맞지? 43 맞아.. 중

서출구는 다시 한번만 검산 부탁한다하고 뒤에 수식 완성을 위해서 뛰어다님

여기서 팀원들도 검산보다는 뒤에 수식 완성과 문양에만 집착함.

참고로 저택팀 펜과 노트는 이지나만 들고 있음. 가끔 서출구만 같이 이용.

다른 팀원들은 지급이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ㅈ택 멤버들은 암산으로는 계산을 못하는 능지들이기 때문에

검산 도와주려면 펜과 종이가 있었어야 함. 

95-36 정도는 당연히 암산이 되겠지만, 96값이 나오기까지 이어지는 앞선 수식을 암산으로 못하는건 뭐 인간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임.

암산 좀 하는 사람들이야 쉽겠지만 ㅈ택 멤버한테 그정도 기대는 안함

그렇기 때문에 이지나가 과자 먹으며

'누가 다시한번 볼래? 여기까진 43 맞는데. 한번 봐바' 라고 했을때

걍 공허한 외침이었음.

다들 맞겠지 하고 뒤에 100 만들기만 집중함.

김민아는 카드 보다가 요시하고 뛰어가서 막타침

근데 안타깝게도 그게 막타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