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화 거주지별 참가자 감상평

!낙원!

홍진호 = 장동민에게 심리전에서 밀림. 기대치에 비해 낮은 활약상 유죄

임현서 = 습격방어의 주역. 예측성공. 잔해팀 예측실패. 빠니 전략세우기 조언 어긋남. 공과상쇠로 캐리에서 하향패치로 무죄

빠니보틀 = 낙원팀의 병졸. 카드제출'실수'. 기대치에 비해 낮은 활약상 유죄

주언규 = 낙원팀의 병졸. 카드를 잘못봤나(충주맨 타살 시즌2). 기대치에 비해 낮은 활약상 유죄

최혜선 = 낙원팀의 병졸. 무죄

스티브예 = 예측승패 장동민에게 초반 심리전 연속대패. 컨닝페이퍼 미진함. 누적된 저조한 활약과 맞물려 대역죄인 당선

!저택!

김경란 = 4승 도박수. 4라운드 예측성공. 한 건 보여줌. 데스매치 자진. 자신감 결여의 패배. 무죄

충주맨 = 기대에 비해 미진한 활약. 1라올인 원숭이매매법 예능과 상쇠해서 무죄

김민아 = 기대도 없었기에 실망도 없음. 무죄

이지나 = 기대도 없었기에 실망도 없음. 무죄

!잔해!

장동민 = 유령카지노 1코인 간보기 전략 성공. 예측승패 홍진호 김경란 심리예측 여러 차례 성공. 4라 천운으로 유리한 판도. 슈퍼캐리

허성범 = 장동민의 책사. 유령카지노 지구과학캐리. 예측승패 예측성공. 캐리

엠제이킴 = 장동민의 병졸. 시키는 대로 함. 무죄

시윤 = 장동민의 병졸. 100카드 끊기 시키는대로 잘함. 무죄 

악어 = 장동민의 병졸. 낮은 경기력. 천운으로 승리. 무죄

!감옥!

유리사 = 병든출구와 위협적이지 않은 김경란을 이김. 자신감의 승리. 저택 돌아가면서 잼민펀치로 신나서 서출구 툭툭 때리기 뭐임? ㅋㅋ 아무튼 캐리

서출구 = 병든 출구의 매드무비. 캐리

!제작진!

대역죄인임. 오류 없었으면 감옥 열쇠도 받고 유리사 서출구 있는 상태로 게임할 수도 있었음. 이땐 서출구로 책사가 생기고 유리사로 예측불가능 라운드가 생겨서 메인매치 내용도 달라질 수 있었음 저택 희망편을 제작진이 부숴버린 격임.

!티어표!

S(슈퍼캐리) = 장동민

A(캐리) = 허성범, 유리사, 서출구

B(범부) = 임현서, 최혜선, 김경란, 충주맨, 김민아, 이지나, 엠제이킴, 시윤, 악어

C(유죄) = 홍진호, 빠니보틀, 주언규

D(대역죄인) = 스티브예, 제작진

!베스트3!

1st = 장동민 : 준수한 폼에 메매 슈퍼캐리

2nd = 허성범 : 유령카지노 활약으로 팀원들 좋은 사기 유지해서 승리에 공헌

3rd = 서출구&유리사 : 데스매치 개인전 승리에서 좋은 폼을 보여줌

!워스트3!

1st = 스티브예 : 제작진보다 못난 유일한 참가자. 심리전 하나로 모든 미움받을 짓의 평가를 유예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심리전 대패를 계기로 대놓고 개폐급으로 분류하고 줘패기 시작할 수준. 같이 생활했던 참가자들은 좋은 형 좋은 오빠라고 감싸주지만 시청자들한테는 좋은 형 좋은 오빠가 아님

2nd = 제작진 : 타이머 설정오류 찐빠로 이후 게임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침

3rd = 홍진호 : 3팀 정상회담의 패배자. 워스트라 불릴 정도까진 아닌데 그나마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낙차폭이 커서 당선

!다음 8, 9화 기대 포인트!

저택팀 : 분열이 예정된 팀. 잔해팀 + 유리사 이지나 / 낙원팀 + 서출구 충주맨 두 갈래는 확정에 김민아는 다음주에 떨어질 가능성이 유력. 뭔 짓을 하면 저리 개판이 나버릴까?

서출구 충주맨 : 낙원팀에 붙고 뭘 해서 장동민 멘탈을 다 털어버린걸까?

유리사 : 스파이 의혹과 눈물을 보일 화가 다가오고 있는데 여전히 플레이어들의 과도한 유리사를 향한 두려움이 해명되지 않음. 무슨 핵폭탄같은 활약상이 남아있는걸까?

최혜선 : 서출구 충주맨한테도 밀렸는데 뭘 하다가 나가리가 된 걸가?

!번외!

제작진 범인찾기 놀이를 할 사람들은 참고.

피겜3 제작진에는 '소품'과 '소품제작', '현장진행팀'이 각각 별도로 존재함. 

소품은 디자인된 공간을 완성도 있게 채우는 역할이고 소품제작팀은 제작에 개입하는 팀. 현장진행은 진행을 맡은 팀임. 

여기서 문제의 타이머를 구매해온 것이라면 소품팀의 잘못이고, 수제작한 것이라면 소품제작팀의 잘못이고, 현장에서 잘못 설치한 거라면 현장진행팀의 잘못임.

하지만 소품은 주로 낙원과 저택을 꾸미는 쪽에서 일하고 타이머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고 현장에서 찐빠를 낼 가능성, 현장도 찐빠를 내지 않았지만 높은 습도로 기기가 혼자 오작동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음.

따라서 제작진 중 누가 범인인가를 찾는 건 불가능하고 피해당사자들도 괜찮다고 했으니 무의미함.

아무튼 김경란이 떨어져서 충주맨 희망편이 성공한 충주맨은 제작진에게 개추를 보냈을거임. 전화위복이 되어서 기분 좋은 충주맨이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