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습격 처음 작전 짤 당시만 가지고 얘기를 하면"

주언규 작전은 단순하게 그냥 쪽수로 밀어 붙혀서 힘으로 압도하자 이거임

상대가 A B C 각각 상징에 인원을 30%씩 배치 했을 때 우리는 100%로 가서 하나씩 부시면 상대가 어떻게 막아? 이건데
이것도 웃긴게 A를 부셨으면 A를 지키고 있던 인원은 부서짐과 동시에 없어지나? 당연히 거기서 계속 실랑이를 하던가 B,C에 지원을 가겠지 그럼 결국은 힘으로 압도 하는건 불가능해짐

근데 이게 주언규의 작전임 쪽수가 많다고 해도 힘으로 압도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냥 무조건 된다고 하는 거임
(결과론이지만  낙원팀은 실제로 한 군데 몰빵 작전이였음 쪽수로 밀어 붙히는건 일단 불가능 했음)

그래서 빠니는 작전을 짜야 된다고 하는거임 힘으로 압도 못하는 상황이 나왔을 때 대비해서 대책을 마련하자 하는데
주언규는 그냥 무조건 되지 쪽수로 밀어 붙히는데 어떻게 막아 계속 이 소리를 하는거임

이 장면만 가지고 보면 당연히 빠니 말이 맞지 

그 뒤에 합류한 임현서도 자꾸 힘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다 이러면서 힘에 포커스가 되니 빠니 입장에선 개 답답하지

난 이때 주언규나 임현서가 본인을 투기 종목 엘리트 선수로 착각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