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짓1시절이 최고우승을 달성했을때고

프로리그경기는 그시절에 잘몰라서 2등많이했다는건 아는듯

장은 오히려 처음 서바 입문한 블랙가넷때가 우승은 했지만

개그맨이미지를 은근 무시하는 고스펙괴물참가자들 ,

게임은 잘못할거라는 여론 , 하연주의 패배직전까지몰아간 모노레일

블랙가넷때도 우승하고 거기13명중 제일 잘한건 맞지만

갓동민정도지 갓갓갓 이런걸 상상하긴 어려웠는데 장은 

짓4에서 그파우승하고 피겜3에서 또 우승하고 나갔다하면우승이니

처음 블가때 나온 그 웃기기만할줄알았던 개그맨? 이 맞나싶음

장 인터뷰보니까 콩 이색히 왜 우승못하냐면 연구를 안한다

지만믿는다 아직도 짓1시절에 갇혀있다 말하던데 물론

굳이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냉정하게 솔직히보면 장과 콩은

같은우승자로 보기엔 능력치차이도 심한게 팩트긴함

장- 처음보는 게임에서의 전략토대짜임성, 계산,전략,리더십,카리스마

모든게 준비되어있는 올라운더 인재라면 콩은

우승했던 시즌에도 사실 <어리숙함 ,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

배신통수잘맞는 실용적이지못한 순수함, 못하는 게임은 한없이 

못해지는 저점 등>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었음 근데 능력치차이는

뭐 타고태어나는 재능도 솔직히 무시는 못할테니 콩만의 장점이던

[순간적인 센스나 기민함, 재치, 승부욕] 이런걸 그나마 바란건데

독기가 사라진건지 장 말이 백프로 맞을거라생각함 솔직히

너무아직도 자기자신이 짓1시절에 좀 뭔가 갇혀있는 느낌이 들음

그냥 능력치만봐도 사실 기본두뇌이상급뛰어남은 있다보니

충분히 잘할수있는 여지는 있는 플레이어일거라 생각하는데

아직 짓1거기에 갇혀있다면 그러한포스는 앞으로 서바에서

못볼거같고 최대고점이 짓1 뭐 짓2정도까지로보는게 정론될듯

장도 어느정도 대적수가 될만한 인재가 있어야 게임이 뭐 몰입잘되고

재미있을건데 그런점에서 콩이 쇠퇴해가는건 안타깝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