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이가 울고 그런거 보면서 그래도 풀고 잘 가보려고 했는데 게임을 분명 완전 개인전으로 하기로 하고서는 1라운드 이후로 나를(악어) 견제해야한다고 말하고 다녔다.

ex) 악어형 1등인데 누가 견제해줄 사람 없나~ 등등.


이것때문에 성범이를 내가 1등을 못하더라고 견제하고 가야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 이후 바꾼 행동이 원래는 1등 굳히기 전략이 있었는데 (2라운드 당시) 이를 포기하고 성범이를 견제하는 전략으로 갔다.

3라운드는 좀 도박성도 있었는데 잘 되서 1등이라는 결과가 나온것 같다.


+ 순서 경매를 안한 이유는 누가 경매를 통해 순서 결정권을 얻더라도 성범이를 제외하고는 나를 안좋은 순서로 일부로 배치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안한것이다.

추가로 나는 정치를 한다고 말을 한거지 잘한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다. 동시에 자기 스스로를 어필하는게 비호감으로 보일 수 있다는걸 알고 있지만 데스매치의 지목을 피하고자하는 목적으로 한것이였다.

다만 이번 피겜 방송을 통해 여러 맨트나 방송적 편집점 등 개선점을 많이 느끼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방송을 나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