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이번 회차에 유독 장동민이 부진하다 말들이 많은데

이미 우린 알잖아

장이 콩과 비밀듀오 하기로 한거

지니어스 시즌 4에 나온 김유현은 

<1등이 되는 것보다 밀어주는게 쉬워요> 라는

당연해 보이지만 당연히 이뤄지지 않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더라

긍데 그 진리를 구현하려면 

개인의 욕심을 버려야돼 

그리고 철저하게 신뢰속에서 원팀으로서 움직여야 되는거지

그때 홍진호와 장동민은 

누구 한 명 상황봐서 밀어주고

만약 또 다른 한명이 탈락후보가 되면

그동안 모은 돈을 소비하여 이를 구제하자 약속했어

그러니가 내 생각은 비록 파이널 직행은 못했지만 

절반의 성공은 거둔게 아니냐 이거지

어쩌면 이런 구도를 그리고 장동민이 이제까지 

돈을 최대한 세이브 한 것인지도 몰라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것

<신뢰>의 중요성이야

장동민이 중용한 사람은 결국

처음부터 게임을 같이 했던 허성범이나 머리가 좋은 유리사가 아니라

<정의와 신뢰의 상징> 홍진호라 이거지

그러니가 평소 좀 손해보더라도 신뢰를 지키려는 홍진호 스탈을 잘 알고 홍진호를 택한거야

니들도 그러니가 평소 항상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들여

그러면 언젠가는 다 이득으로 돌아와 그게

인과응보 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