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시리즈의 피날레를 향해 가고 있는 피의 게임3 현정완 PD가 입을 열었다.

Q. 일부 시청자들이 현정완 PD가 이야기 했던 '홍진호 슬로우 스타터' 설에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신지?

A. 시청자들께서 우려하고 계신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아직 '그게' 안 나갔다 그게 무엇인지는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웨이브(https://www.wavve.com' target="_blank">https://www.wavve.com) 이용권 구매 후 확인하시길 바란다, 이용권 첫 구매라면 단 돈 100원에 대단원의 결말을 확인을 하실 수 있으며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다

Q2. 일부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그런 건 (홍진호 활약) 없었고 팬심을 볼모 삼은 인질극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A. 전혀 그렇지 않다 홍진호는 서바이벌 레전드로서 후반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혜선도 봤다고 하지 않았나

Q3. 그렇다고 하더라도 슬로우 스타터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12회차까지 아무런 활약이 없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많다

A. (경주장에 앞서 뛰어가는 개들과 뒤에 가만히 앉아있는 치타 사진을 보여주며)이 사진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아무리 경주견이 빠르다고 해도 치타보단 빠를 수 없다, 홍진호도 같은 맥락이다.

대단원의 마지막까지 2화만을 남겨둔 지금,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이용권 구매(https://www.wavve.com' target="_blank">https://www.wavve.com)를 부탁하며 단순 변심으로 인한 아용권 환불은 불가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현정완 PD는 빠른 걸음으로 멀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