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나

이제 가만히만 있으면 나는 1~2등인데 굳이 왜 열심히 해?

분명히 자기가 이렇게 말 해놓고. 스스로 이대로만 가려고 노력함

하지만 한번도 정답을 제출하지 않아서 꼴등위기에 쳐했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나서

갑자기

"팀원들에게 이용 당했다" 라고 스스로 지랄똥을 싸기 시작함

아무도 이용한 적 없는데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해놓고 김경란까지 죄인취급함.

그러다가 자기가 기적적으로 탈락 아닌거 알자마자 히죽대며 웃음

총체적으로 빡퉁에 인성도 모자란거같음.

시윤

게임 시작하자마자 치팅작전 사용함

결국 도태되서 원래 최약체랑만 연합하는 주언규랑 2인 연합 결성함

실제로도 게임은 주언규가 다 했구만, 같이 했다고 혼자만 착각함.

주언규는 사실상 솔로 플레이를 하면서 시윤이에게 다 떠먹여주느라 자기는 꼴등함.

사실 주언규는 타임 호텔 때도 이런식으로 플레이 해서

일부러 1등을 바보에게 몰아주고. 데스매치에 가서 홍진호를 끌고 내려오는 전략을 사용한적이있음

주언규를 좀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어차피 우승가능성은 낮으니. 우승을 노리지 말고

당장 위기인 바보 하나를 1등으로 만들어주고.

자신은 가장 유명한 플레이어와 데스매치를 하는 모습을 남겨서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고. 이기면 초대박, 져도 중박.

실제로 이런 발언을 대놓고 했음. 어차피 마케팅관련 사업을 하던 사람이라

현실적 목적은 우승이 아니라 자신의 명성을 알-리고 유명해지는 전략을 택한것.

그러기 위해선, 약자를 1위로 올리고, 자신은 데스매치를 가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음

실제로도 최근에도 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많은 무명 출연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임.

실제로도 주언규는 홍진호를 사실 홀덤 데스매치에서 거의 다 잡아내는 레전드 그림을 남김

하지만 이후 신사임당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전체적인 그림이 흐지부지 되버렸음

스티브 예

자신은 가장똑똑하고 멘탈도 강하고 못 하는게 없기 떄문에

절대로 데스매치에 갈 일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던 스티브 예

하지만 실제로 메인매치에서 제대로 추론하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고.

그냥 동네 일반인 아저씨랑 별 차이도 없었음

그리고 자기는 무조건 이긴다면서도 고작 데스매치가 무서워서

피같은돈을 탈탈 털어서 추가투표 권을 엄청나게 샀고,

그마저도 정확하게 모든 변수를 계산해서 이기도록 추가투표를 해놨다면서도

그마저도 큰 오차범위로 투표에서도 패배했음

도대체가 자기가 말한 내용이 일치하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여줌

이 정도면 그냥 동내에서 뚱뚱한 아저씨 하나 출연시킨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물론 데스매치에선 유리할 수도 있을거같긴 하지만

자기는 똑똑해서 데스매치 갈 일도 없을거라고 그렇게 장담하더니.

똑똑함의 근처에도 못 가보고 망신만 당하고 데스매치로 직행했음

이미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학습했음에도

게임 이해도나 예측능력이 너무 낮다는 점에서 똥멍청이 3위로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