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예가 주장하는 전제들 정리해줌.

1. 필담금지 룰이 있음.

- 맞음.

2. 필담금지 룰을 어길 시 퇴소 시킴.

- 퇴소시킨다 X. 퇴소 시킬 수 있다 (제작진 권한). 일부로 문구를 고쳐서 필담 시 퇴소인 것 처럼 호도함.

3. 필담금지 룰은 방송용 룰이기도 하지만, 스파이 방지 룰임.

- 스파이 방지룰 아님. 처음엔 우기다가 나중에 그당시엔 이라고 덧붙임.

4. 필담금지 룰이 있었기 때문에 본인들이 유리사의 스파이 행동에 당했던 것이다.

- 그럴 수 없음. 빠니가 카드모양 그려서 보여준 필담이 있고, 사령관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필담을 여러번 활용했음.

본인들은 필담하고 있는데, 유리사는 필담할 수 없다고 믿을 수 있음? 저능아가 아닌 이상 말이 안됨.

우리가 노트에 뭘 적어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게 허락되고 있는데, 유리사만 안된다고 믿었다면 애초에 믿은 놈이 병신 아님? 그럴 리도 없음.

5. 룰을 믿었기 때문에 유리사를 절대적으로 신뢰했고, 룰 때문에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

-  승패에 영향 준 것도 아님. 어차피 졌었음.

6. 그래서 방송 중단 시키고 퇴소를 주장했다.

- 팩트

7. 퇴소가 안되면, 세명 다 데매 보내라고 요구했다.

- 애초에 2명 데매 확정이었으나 개 노양심 행동함.

8.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본인들(노답 삼형제 추정)이 퇴소하겠다고 말했다.

- 룰을 기반으로 제작진과 협상한 게 아님. 본인들 퇴소로 방송 터트리는 걸로 제작진과 협상한 거지.

- 본인들 퇴소를 건 순간, 이미 제작진은 룰이 문제가 없어도 상대방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고 이들은 이걸 이용한 거임.

9. 장동민이 말도 안되는 설득을 했지만 말이 안되서 들을 가치도 없었다.

10. 제작진은 전원 자금 몰수하겠다 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다른 것을 제안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11. 그럼 방송에 편집없이 다 내보내면 진행하겠다고 하고 응했다.

- 세개를 하나로 보자면 개병신같은게 뭐냐면

제작진 - 최소 전원 자금 몰수 주장

노답삼 - 전원 퇴소 요구, 전원 데매 주장

장동민은 병신소리 했는데 갑자기 제작진과 노답 삼형제가 모든걸 포기하고, 그냥 방송에만 내보내면 없던 일로 하는 걸로 마무리 됨.

애초에 노답 삼형제가 생각있는 애들이면 이렇게 일을 벌렸을리가 없는데? 애초에 설득될 수 밖에 없었던 게 룰북가져와서 글자 하나하나 따지면

말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냥 지들이 봐도 병신짓인거 알고 나서 수긍한 거지.

지들이 대인배라 져준게 아님. 그냥 일반인이어도 넘어갈 일을 개씹소인배새끼들이 문제 키워놓고 대인배가 갑자기 됐다는게 말이 됨?

요약하자면 이새끼 말은 맞는게 하나도 없음.

1. 유리사한테 속은건 그냥 병신같이 속은거지. 스파이 방지가 있다? 

홍진호 스파이를 대놓고 박는 제작진이 스파이 방지룰을 만들었을거라고 믿는것도 병신이거니와

엄밀히 말하면 유리사는 이중스파이아니었음? 유리사를 이용해서 장동민쪽 카드정보 뺄 땐 왜 이건 스파이 아닌가란 생각안함?

필담때문이다? 본인들이 하던건데 유리사가 하면 문제가 될 리가 있음? 그걸 인지 못하면 저능아지.

그냥 유리사가 스파이든 아니든 1등도 못하고 꼴찌는 확정인 상황이니까 유리사가 스파이가 아니길 기대한거임.

그리고 보통 이럴때 스파이에 걸리는 거고.

장동민은 개소리했지만 우리가 대인배라 들어줌도 개소린게 이새끼들 하는 짓거리가 있 는데 갑자기 그 순간만 대인배가 될 리는 더더욱 없지.

그냥 논리적으로 쳐발려서 수긍하고 넘어간 걸 저렇게 말한거 뿐인거지.

그냥 이새끼들은 지들이 사고를 크게 친걸 안거임.

그래서 이게 나중에 방송되면 좆될 거 알고 지들끼리 시나리오 짠거고.

그 시나리오 끝에 장동민한테 덤탱이 씌우기 한거임.

근데 자기 생각과 다르게 본인과 유리사가 욕먹네?? 

황급히 말 바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