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악귀 2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를 줌

> 최혜선이 우승하면, 악귀 둘 중 점수가

낮은 사람은 데스매치로 간다.

> 하지만 점수가 낮은 악귀가, 생징을

받으면 다른 악귀가 데스매치로 간다.

애초에 이 잘못된 정보 탓에,

장동민은 그나마 역전할 수 있는

스티브예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는

승리조건 자체를 지워버림.

실제로, 장동민은 

3라운드에 6점 (충주맨, 악어와 맞닿아

있으므로 충주맨9는 확정이니, 악어만 

설득해서 1점 내게하면, 3점을 작성할수있음)

4라운드 9점, 5라운드 9점을

획득해서 스티브와 동점을 만들수있었고

4라운드는 허성범에게만 양해를 구하면

스티브에게 -점수를 먹여 오히려

이길 수도 있었음..

물론 스티브도 가만히 있지 않았겠지만

스티브가 점수를 얻기 위해 움직이면,

서출구와 충주맨 입장에서

"1위와 꼴찌가 확정된 상황에서

왜 쓸데 없는 점수를 욕심내는걸까?"

라는 의심을 자아낼 수는 있었을거임

장동민은 악귀지만

스티브도 이상하다. 라는 결론까지 도달할수

있었을거고, 그런 상황에서 약속을 했다지만,

과연 생징을 스티브에게 줬을까?

어제 제작진은

스티브와 장동민의 수싸움 자체를 말아먹은거임

이번 시즌 벌써 3번째로

(충주패스, 9화사건이 뭔지는 몰라도 9화사건,

그리고 이번 악귀사건)

제작진의 실수로 

참가자의 플레이를 망치고 있는데

왜 이게 공론화 안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