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스예가 이런 이슈의 중심에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임 반응이 꿀잼이기 때문에 너무 스티브가 비호감으로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난 조금 호감쪽으로 글을 써보겠음

1.홀덤

이부분은 재미없거나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해 이해가 잘 안될수도 있으니 넘어가실분은 넘어가셈

홀덤은 포맷이 크게 토너먼트 and 캐쉬게임 두개로 나뉘어진다고 보면됨.이제 흔히들 말하는 스예가 캐쉬는 잘하는데(이것도 부정하는 사람 많음,이부분에 대해선 후술) 토너는 못한다. 무슨 이런맥락으로 많이들 생각함.

일단 토너먼트 게임은 참가자 모두가 똑같은 금액을 내고 참가해서(기회는 제한이 있는 경기도,무제한인 경기도 있음) 순위대로 그 참가비 모은 돈을 몰빵식으로 가져가는거고 캐쉬게임은 현금을 칩으로 환산해서 앞에 두고 겜 하는건데.이게 게임의 특성상 토너먼트 게임은 배리언스가 심함. 여기서 배리언스가 무엇이냐. 주사위가 7까지 있다고 가정 해보자.

주사위가 홀수가 나올지 짝수가 나올지 배팅하라고 하면 누구나 평생 홀수가 나온다에 배팅하면 장기적으로 무조건 수익이 난다. 하지만 토너먼트는 그렇지 않다.한번 짝수가 나오고 그때 베팅금액이 커져있다면 바로 탈락인것이다. 캐쉬게임은 비교적 그런 경우가 덜 하다.

그럼 이제 문제는 홀수로 베팅을 할거냐 짝수로 베팅을 할거냐(실제로는 당연히 엄청 어려운 선택들이 많음) 처럼 순간 판단을 해야되는데 이 부분이 이제 홀덤의 실력인 것이다. 한마디로 토너는 운 적인 요소가 엄청크다.홍진호가 이제 스예한테 홀덤으로 비비는게 세계에서 제일 큰 토너먼트 대회의 우승경력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캐쉬게임은 스예가 넘사다.치는 판돈과 번 금액, 시간당 버는 금액은 우리나라 고트3다. 나머지는 김치킹,세미온(이것도 스예피셜)

장동민 기사보면 홀덤 대회 우승한 기사 있는데 그 우승상금 보다 큰 금액을 한판에 넣고 친다고 보면됨.

나도 도박쟁이라 글을 잘 못쓰지만 이해했을거라 생각한다.

요약하자면 홀덤 실력은 의심하지마라 그냥 스예 짱짱맨

2.인성

시원시원함. 그냥 방송은 방방봐 하셈 지금까지도 다 출연진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고. 유리사는 스예한테 홀덤 배워서 최근에 해외대회 우승까지 함(다시 한번 강조되는 토너먼트의 배리언스)

-1.몇년전에 이제 음 쉽게 말하면 스예가 소속되어있는 회사에서 대회를 열었는데 회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먹튀를 할려고했는지 참가자 상금 지급을 못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스예가 본인 돈으로 다 메꿔줌. (소속연예인이 소속엔터테인먼트가 사기친거 다 돈으로 메꿔준 상황)

-2.사기도박 같은걸로 이제 나락갔던 좀 유명한 사람이 대회를 열었는데 (홀덤쟁이들은 대회 열어주면 좋아함) 스예가 이제 거기 가지말자고 하고 거기 대회 참여한 사람들 본인이랑 아무리 친해도 다 공개처형 시키고 욕 박고 포커계에서 다 묻어버렸음. 몇몇만 도게자 박고 몰랐다하고 살아남음.

일단 이정도만 쓰고 반응좋으면 더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