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트너 칩을 너무 초반에 싹가져와서
파트너가 베팅으로 변수를 만들 수 없게해서
사실상 남은 게임에서 1:2로 게임하는걸 자초했음.

2.그와중에 3라끝나고 칩 4개빼고 다가져옴.
무승부땜에 5라에서 기본1개베팅을 생략해서
다행이지 그거 아니여서 4~7라 정상진행되었으면
파트너가 4.5.6.7라중에 한판은 이기는게 강제되었음.
그게 실패하면 파트너가 칩 다떨어져서 패배했음.

3.그래서 사실 5라운드 재경기때도 홍진호가 불리했는데
카드운이 좋아서(정확히는 김영광팀이 카드운이 진심
개쓰레기라) 어찌저찌 운빨로 이긴거에 가까움.

1번은 포커를 하다보면 3명이서 게임할때 다른 두명이
편먹고 게임하면 혼자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걸 모를리가
없는데 그런 구도를 만든거부터 실망했고

2번은 그러면 파트너 칩을 5개는 남겨야지 4개를 남긴
거부터 기본적인 계산에서 미스 나온거라 너무 실망스러웠음.

진짜 이게 프로 포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액션들인가..
나도 포커 많이 한 입장으로써 굉장히 의문스러움.
이미 더타임호텔때 게임 못하는건 너무 많이 보긴해서
개인적으로 우승후보는 아니라고 보기는 했음.
근데 그때는 베팅류 게임은 어쨋든 잘했거든...?
근데 이번에는 1회전 탈락했어도 안이상했음. 솔직히
게임은 더 못했는데 5라운드 패 운빨덕에 이긴거임.

지니어스 정말 좋아햇어서 장콩란 딥런하길 바랫는데
콩은 기대 접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