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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못한 아싸있냐?

ㅁㄴㅇㄹ 2005.05.21 13:12:47
조회 145 추천 0 댓글 3


1. 회사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 A가 좋냐, B가 좋냐.. 이런 질문.. 의미 없지 않습니까?? 붙지도 않았는데 이러쿵 저러쿵.. 붙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네요. 일단 꼭 가고 싶은 회사들에 올인하고 그밖에 차선책이 될 회사들도 만일을 위해 써보세요. 시간 낭비하기 싫음 가고 싶은 곳만 쓰고.. 2. 취업이 너무 어렵다고 한숨만 쉬지 마세요.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되는 사람도 있는 건 사실이구요. 연대 들어가기 어렵지만 우린 들어왔습니다. 취직하기 어렵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되기도 하구요.. 그거 궁시렁 대고..이렇게 힘들고 저렇게 힘들고.. 해봤자 취업준비를 위한 시간을 낭비하고 패배의식만 갖게 하는 겁니다. 남들이 취직이 안된다고 해서 나도 안된다고 생각할겁니까? 아니면 취직이 안됐을 때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 미리 변명하는 건가요? 3. 항상 준비하세요. 기본적으로 각종 성적과 이력서/영어이력서는 있어야겠죠. 아무리 영어 잘해도 증명할 만한 점수가 없으면 뭐합니까. 공고가 나자마자 지원하시고 관심있는 외국계 회사는 평소에 미리미리 지원하세요.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도 갑자기 100통씩 쏟아질 때보다 두세통 올때 더 신경써서 봅니다. 4. 외모도 관리하세요. 특히 과체중 분들.. 꼭 다이어트하세요. 남자건 여자건.. 과체중이면 둔해보입니다. 정장입어도 별로구요.. 물론 어떤 사람은 좀 뚱뚱하지만 나름대로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스스로 사람을 대할 자신감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5. 인맥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지금 다니는 회사를 아는 사람 통해 자리가 난 걸 알고 들어왔습니다. 공채할땐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정말 하잘 것 없는 기준으로 내 이력서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각종 분야에 나가 있는 선배들과 잘 컨택하시고 관심이 있다는 걸 피력하면 언젠가 자리가 났을때 알려주지 않을까요? 6. 면접시.. 그 회사의 문화를 알고 들어가세요. 내가 너무 잘났는데..왜 자꾸 면접에서 떨어지는지 궁금하면 그 회사의 문화를 생각해보세요. 팀웍을 중시하는 분위기인데 혼자서 너무 잘났다고 하거나 꼼꼼하길 원하는 은행 면접시 과감하고 큰 포부만 드러내면 문제가 있죠. 회사 입장에서도 단순한 업무 시킬 건데 너무 똑똑한 사람은 부담스러워 안 뽑습니다. 7. 경력이 중요합니다. 아직 2,3학년이라면, 4학년이라도 내년 2월에 졸업한다면 꼭 이번 여름방학에 또는 가을에 휴학해서라도 인턴을 하세요. 물론 유명한 회사에서 해야합니다. 그래야 이력서에 쓸게 생기죠. 다양한 경력을 쌓되 나중에 지원하는 회사와 관련있는 경력을 이력서에 넣으세요.. 전 마케팅, 금융, 언론 등 다양하게 지원했는데 이력서가 다 달랐답니다 ^^ 8.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너무 취업 때문에 주늑들지 마세요. 저도 수십차례 떨어졌는데..그 떨어진 회사들보다 훨씬 좋은데에 갑자기 뽑혀서 다니고 있습니다. 수십차례 떨어지면서 내가 이렇게 못난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나중엔 그게 아니라 자기와 정말 맞는 곳을 찾기 위한 과정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끝까지 취직 안되는 사람 없습니다. 있더라도 자기가 더 좋은 곳을 원해서 가지 않는 것일 뿐이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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