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좋아했던 여자애는 만난지 하루 이틀은 정말 친했어 둘이서 음악이야기도 하고 종교다 뭐다 이야기 많이 하면서 관심도 생기고 그랬는데 내가 무슨 말을 했나봐 그거에 기분이 팍 상해가지고는 그 이후론 나를 개똥쳐다보듯이 해서 GG 두번째로 좋아했던 여자애는 좀 어린아이 같아서 잘 해주고 싶었어 메신져를 알아냈지, 메신져로 이야기좀 하다가 한 일주일 흘렀나 이후로 대답이 없드라 근데 학교에서는 자주 이야기했어.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드라고 근데 몇일뒤에 한 키큰 남자애가 찾아오더니 둘이서 차 타고 가는거야 알고보니까 남자친구가 있드라고 그 이후론 내가 관심없는 척 하고 있어 ㅠㅠ 세번째로 좋아했던 여자애는 키도 크고 늘씬하고 예뻤어 나는 내주제에 저런 여자 말도 못걸어볼거라 생각하고 눈길도 안(못? ㅋㅋ)줬는데 얘가 나한테 말을 걸기 시작하는거야, 나는 낚여버렸지 근데 이년이 생긴것과 걸맞게 싸가지없고 안하무인인 년이드라고 그 이후론 좋아하면서도 미워하는 이상한 감정이 생기드라 근데 결정적으로 내 뒤를 씹는것을 들은 이후 이젠 완전 내가 걔를 똥보듯이 하지 걔는 왜 그러냐면서 모른척 하고 있지만 잘 알고 있겠고.. 아~ 씨발....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