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치원때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정말 빼빼말른 꼬챙이 같은 아이였어 그당시 유치원과 초등학생때는 나름대로 인기도 많았어 근대...살이 찌기 시작한거야... 중학교 초창기때까지도 난 여자 남자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멋지게 보여야 한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했어...한마디로 좀 정신적 성숙이 느린거지... 근대 사춘기때 정신이상이 왔나봐 여자만 보면 무서워 덜덜덜... 아마 내 뚱뚱한 모습이 인식돼었기 때문인거 같아 난 내 스스로가 너무 못난놈이라고 생각되...성격이 점점 어두어 지기 시작했어 살빼는것 제대로 시도도 안해보고 난 원래 이런놈이거니 하면서 살고있었어 대학에 와서 난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 왜냐?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아싸는 아니였고 밥은 급식이니 꼬박꼬박 챙겨먹었거든...근대 대학에선 아싸라 혼자 먹기가 죽기보다 싫었어 소심했거든...젠장... 근대 지금 밥 안쳐먹고 운동열심히 했더니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 나름대로 내모습에 자신감이 점차 회복되는것 같은대... 살죤니쪘다가 빠진횽아들 인물이 화악 간지나게 바뀔수 있어? 주위에 그런애들 있으면 리플좀 달아주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PS: 계구리가 또 꺼지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