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생각은 이렇다. 여기에는 진짜 아싸..가짜 아싸가 공존하고 있다. 가짜 아싸는 진짜 아싸를 몰라. 자신에게 애인이 없다고 해서 자신을 아싸라고 모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싸 아싸 하기 전에 자신이 진짜 아싸의 범주에 속할수 있는지를 스스로 되물어 봐야 할것이다. 이 디시의 아웃사이더 게시판이 유치한 놀이터가 아닌 아웃사이더들의 유대를 강화할수 있는 아웃사이더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몇몇분들은 진짜 아싸분들이 보이기는 하나 지금 이곳은 발정난 똥개들과 그저 즐기기위해 흘러들어온 찌질이들이 과반수다... 애인이 있다고 해서, 친구가 있다고해서 '인싸'이고 애인이 없다고, 친구가 없다고 해서 '아싸' 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아싸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자 들이라고 생각한다. ps. 여기까지 인내심가지고 읽어 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