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변함없는 일상 아침에 눈을뜨면 눈주위에 눈꼽들이 주렁주렁열려잇다 그까이꺼..한번 비벼주명 세수끝 맨밥+ 멸치 조합으로 한끼를 끝낸후 뿌듯한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아. 오늘은 한동안 뺴먹고 안드럿던 수업이구나.. 꼭 참여해서 들어야지. 이렇게 다짐하고 학교에갓다. 두근두근대는 마음을 애써 눌러참은후 칠판을 응시하니 휴강이란 글자가 적혀잇엇다. 기분이 더러워졋다. 참소주에 삼겹살로 울분을 풀어야겟다고 다짐하며 버스에 올라탄다. 한명한명씩 들어차는 버스안.. 사람들이 한명씩 들어올때마다 나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원숭이들이 오늘은 꽤많구나.. 젠장,,잠이나자야지.. 아.잘못걸렷다. 대낮부터 낮술한원숭이님이 내옆에 앉앗다. 개같앗다..죽이고싶었따.. 하지만 나는 죽일수가없다. 결론을 내리니 왜이렇게 가뿐한것일가? 나는 애써 잠을 청했따.. 난 저 원숭이처럼 돼지말아야지. 아 잘잣다.. 눈을떠보면 난데없는 곳을 달리고잇다.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 벨을 누르고 내려보면 집과는 상당한 거리에 홀로 서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정도는 약과다.. 이렇게 자위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논과 밭을 지나고 머리에 수건을 덮어쓰고잇는 원숭이들.. 그들은 미친듯이 일하고있엇다. 어느새 집에 도달했따. 참소주한병까려고했는데... 괘니쓴맛만나는쏘주는 맛이없다고생각했다. 그래서 과일촌 오렌지 100퍼센트를 사서 먹고있다. 아  난 왜이렇게 사는것일가? 나는 꿀겨나 dd같은 저급한놈들과는 다르다.. 나는 이렇게 살수밖에없다느걸알고있다 인생은정해져잇는것이다 난 원망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