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동안 몇명 만났는데 한명은 친구가 채가고 -_-(나중에 경험담 해줄께 ㅜㅜ 얼굴의 차이가...이런 경험을 만들어주더라고)   다른 한명은 미팅에서 만났는데 미팅에서 분위기 괜찮고 나중에 영화보러 가서 잼게 놀고 나중에는 갸 알바하는데 가서 데려다 주면서 2시간 동안 걸어서 -_- 자기 집에 갔거든 (덜덜덜 미쳤지 2시간을 덜덜덜) 거기까지는 분위기 괜찮았거든 헤어지면서 나보고 문자해 요러는거까지  거의 넘어왔구나 생각해서 전내 날마다 문자하고 잘해주고 그랬는데 뭔가 계기가 없었나봐. 나도 알바하니라 갸도 알바하니라 만날시간이 없어서 -_- 그냥 안부인사하고 내가 일방적으로 잘해주고 그러니깐 싫증나서 그랬는지.... OTL 그런데 갸가 갸 친구한테 내가 갸를 좋아하는 것을 들었나봐. 근데 나도 지루해해서 끝을 볼려고 알바하는데 델다 줄려고 문자 쎄렜어. 그랬더니 갸가 나도 너를 괜찮게 생각하지만 친구로 지내자 요러더라 조 가터라고 -_- 내가 사귀자는 말도 안했는데 그래서 내가 짜증나서 왜 혼자 오바하냐? 내가 너 좋아한다고 그랬어? ㅋㅋㅋ 요랬어. 그랬더니 갸도 꼬라지내더라고 그래도 나는 계속 웃으면서 오바 ㅋㅋ 요랬더니 연락 끊기더라. 얼굴이 안되면 너무 잘해줘도 쥐쥐 인것 같아.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를 오래 끌면 쥐쥐  결국 난 쥐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