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Incubus연습사진~ 내 뭐라 위로할말은 없지만, 횽 나이가 몇인지 몰라도 내나이쯤됐는대도 아부지가 그런식이라면, 아까 몽롱횽이 말한데로 술먹고 대화? 솔직히 어느정도 상식이 통하는 타입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지금 요나이 요때까지 아부지가 자식한테 막대하고그러면 솔직히 늙어서 후회하지않는한 힘들다고 보는데..(사람마다 또 틀리겠지만.) 여튼 힘들겠다. 내 그마음 진짜 이해한다. 솔직히 딸이든 아들이든 어머니행동하나보다 아버지의 행동하나가 앞날의 인식을 더 많이 좌우하는거같다. 엄마가 뭐라고 한마디 쓴소리하는거보다 아빠가 한마디하는게 더 서럽고 그럴때가 있는거같애. 여튼 집안의 중심이 아버지가 틀어진행동을 하게되면 집안 전체가 힘든건 사실이니까. 그니깐 횽 우선 개선하도록 노력해보고, 그게 안되면 솔직한 심정으론 외면하라고밖에는 말못하겠다. 나도 맨날 외도하고 잘못인정안하는 아부지때문에 담쌓고 혼자 독립나와서 인연끊구 살거든.. 언제 횽 나랑 술이나 한잔하자. 왠지 남얘기같지않아서 ㅠ_ㅠ 참 갑자기 짠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