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엿어 내가 맨 끝반이엇는데, 울반이 6학년반들중 아싸반이엇어. 난 초학기부터 울반애들하구 잘안놀고 딴반에 있던 친구들이 날 데릴러오거나 걍 장실가다가 마주치거나해서 쉬는쉬간만되면 딴반애들하구 놀앗엇어.1년네네말이야 그런생활을 한적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엇고 나는 뭐 지금도 그렇지만 살면서 적은 적을수록 좋다는 생각으로 살고잇고 다른사람들이 하는말은 그다지 신경안쓰고 뭐든 좋게 생각하면서 살아왓었고 그때도 나름데로 그랫엇어서 우리반 여자애들이 나를 심각하게 재수없다고생각하는지도 몰랏어. 물론 6학년 수학여행때에도 울반여자애들과 같은방안쓰고 선생눈을 피해서 다른반에있는 친구들끼리 같이 모여 잤었어. 그러다가 중학교 입학하구 6학년때 같은반이엇던애들 다수와 어째 같은반이 되엇엇어. 그 같은반이엇던애중 한명한테 장난반 진심반 삐삐에 좋지못한 언어들을 친구랑 남겨노은적이있었는데 정확한 이유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다음날 그애가 나한테 욕하면서 협박을하더라구 "너 6학년때처럼 왕따되고싶냐? 수학여행가서 혼자 놀고싶냐?" 그때 처음알앗어. 아 6학년때의 내 반에서의 생활이 왕따엿구나. 근데 이상한건 위에서의 애랑 싸웟을때 먼저잘못한건 나엿는데 반에서 아웃싸이더가된건 저애랑 저애와 어울리던 몇몇이엇어.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의 심리는 히얀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