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유학와봐라 자연스럽게 아싸된다

나 2005.05.16 16:35:45

조회 207 추천 0 댓글 22

일단 한국의 친했던 친구들은 나를 잊기 시작하지. 물론 인터넷의 발달로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나를 잊는다. 또한 영어가 안되므로 외국인의 틈에 낄순 없어. 그렇다고 같은 한국인 틈에 끼기도 싫지. 왜? 자존심이 있잖아. 그딴 쓰레기같은 재미동포2세들따위에 껴서 안주할바엔 차라리 영어 직쌀나게 열심히 해서 외국애들하고 친해지는게 훨씬 멋지지 않냐? 하지만 그것도 힘들어. 이럴때 여자친구라도 한명 있으면 마음의 위안에 될거같은데 불가능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라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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