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히들아. 아싸선배로써 찌질이 아싸 후배들 보면 가슴이 다 메어진다. 제발 아싸로 살더라고 뽀내나게좀 살아다오. 밑에는 전에 올렸던 글.. P.S : 색히들. 횽은 너네들 사랑하는거 알지? ======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outsiders&page=6&sn1=&divpage=5&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066 이글썼던 횽이다. 아까는 제정신이 아니라서 쓰면서도 무슨글을 쓰는지 까먹었었다..미안하다. 이제 생각나서 다시 결론을 내려하니까 귀 잘 세우고 잘 들어라. 세상에 아싸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이 횽아처럼 태어날때부터 뼛속깊이 아싸로 자라온 사람이고 또 하나는 살아가면서 후천적으로 아싸로 변한 사람일테다. 문제가 바로 후자인 후천적 아싸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후천적 아싸의 대부분은 자신의 인생을 실패라고 간주하고 어둠속깊이 숨는 유형이 많기때문이다. 형이 하고싶은 이야기는 절대로 후천적 아싸는 되서는 안된다는것이다. 만약 자신의 길이 아싸라고 생각이 들면. 오히려 다른이들보다 이를갈고 열씸히 자기개발에 정진하여야 한다 그래야 아싸래도 뽀대나는 아싸로 살수있으니깐. 뽀대나는 아싸는 아싸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녀도 , 남들은 되려 자신의 삶에 충실한 멋장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형이 지금 사무실이라 디카가 없다. 인증샷 쎄우고 싶어도 못쎄우는 형의 아픈마음을 이해해 주기 바라며 오늘도 아싸후배들이 미래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길 멀리서 나마 간절히 기원하겠다. P.S : 이건 여담이다.         횽은 아싸지만 남에게 동정받는 아싸는 아니다. 오히려 타인에게 위압감을 주는 존재일수도 있겠다.         횽집엔 홈바(Home Bar)를 나름대로 멋지게 설치해놨다. 이건 가구만들기 동호회에 가입해서 한         몇달 걸쳐서 손수만든건데..의외로 멋지다. 형은 여자꼬실때 절때로 이런저런 웃긴얘기 늘어놓으면서         여자 비위맞춰주느라 노력하지 않는다         그냥 간단하다. 좋은차를 타고 좋은 옷을입는 내 자신을 보여주고... 집에 데려와서 홈바에서 술한잔         따라주고나면..잠시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면 벌써 침대위에서 가랑이 벌리고 기다리고 있더라.         인생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말자.         아싸와 찌질이는 별개다.         아싸는 되려 당당하고 도도하고 신비로운존재다.        집구석에서 찌질되더라도 이건 찌질이가 아니다        타인은 나의 겉모습만 볼수있을뿐 내가 집구석에서 게임을 하는지 코딱지를 파먹던지 뭘하던지        전혀 알수가 없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