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석정이 간호하던 도중 대제학이 수호를 보러왓다.

"무슨일 있는것이냐?"

수호는 대재학을 보고 일어나고 대재학의 말에 수호는 거짓말을 못하는성격이라 사실대로 말했다.

"그런것이구나"

"네 아버지"

석정은 수호를 잡아주고 있엇고 대재학은 앉자서 여러이야기를 햇다.

"니가 조사하는 것이 있다고 전하께 들엇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거라 걱정된다!"

"네 아버지"

수호는 대제학의 걱정에 웃었다.

"많이힘들어보이는구나 그런데 자네는 이곳에 있어도되는가? 장사는?"

"아픈사람 돌보는데 대행수도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감"

"그런가?"

"수호너는 당분간 무리하지 말고 쉬거라"

"하지만 그냥둘수 없습니다"

"의원한태 들엇다 더무리하다가는 기절할수도잇으니 쉬거라!"

"금위대장 대감 말씀 따라야하지 않겠소"

수호는 대제학과 석정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그러기로 했다.

대제학과 석정은 수호를 눕혔다.

"힘들텐데 누워있거라"

석정은 그걸 보면서 수호를 부러워 하고 있엇다.

이때 밝에서 들어와도 되겠냐는 목소리가 들렷고 대제학은 들어오라고햇다.

"금위대장님 ??/"

"아 오랜만일세 김포교"

"예 대감 오랜만입니다 금위대장님께 드릴 말이 있어서 왓습니다"

"나에게??"

수호는 김포교가물어보는것에 대답해주었다.

"그럼 당분간 쉬시는 거군요"

"그렇네 내가 몸이 안좋아서 말일세"

김포교는 수호와 대제학과 석정과 이야기를 하다 저녁을 먹고 돌아갔다.

그리고 여화가 연선이랑 윤학과 집에 돌아왓다.

"아버님"

"왓구나 아가들아 윤학아!"

"예"

다들 수호와 여화의방으로 몰려갓다,

"형님 형수님 부인 퇴청하셧습니까?"

"누워계시지 왜 일어나계십니까?"

"문서를 읽고 있엇습니다"

"...이럴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