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창시절에는 운동선수 출신이었고,

용인대 특채로 갈 수 있었는데 고3때 선천적 기형(부상)으로 때려치고,

그 이후에도 계속 웨이트 트레이닝 꾸준히 해왔던 내가 얘기해주겠다.

근육이라는 놈은 질량이 높아. 그래서 작아도 무게가 많이 나가지.

근육이라는 놈에 비해서 지방이라는 놈은 질량이 낮아. 그래서 같은 무게에도 상대적으로 훨씬 적게 나간다.

예를 들어 주겠다.

운동 평생 안해온 색귀들은 180cm에 80kg만 나가도 일반인들이 보기에 돼지같이 보인다.

근데 운동선수...예를들면 야구선수 이용규도 175cm 70kg 나가고

오승환 같은 경우는 178cm에 94kg 나간다.

178에 94키로...진짜 일반인으로 치면 개 돼지거든.

근데 오승환은 근육량이 많아서 저렇게 몸무게가 나가도 돼지처럼 안보이고 그냥 건장해 보일 뿐이다.

다이어트를 식사량 조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개소리 집어치우고,

다이어트는 운동량이다.

먹는걸로만 줄이면 지방만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실질적인 몸무게는 줄어들지 몰라도 기초대사량(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다..

이 기초대사량 모르는 색귀들때문에 또 설명해주지 기초대사량 = 하루에 가만히 꼼작하지 않아도

체내에서 알아서 소비하는 칼로리)도 같이 현저히 떨어지게 때문에

100프로 요요현상이 오게 된다.

먹을거 다 쳐먹으면서 운동량을 획기적으로 늘려라.

그럼 살 빠진다.

몸무게 자체는 크게 안빠질지 몰라도, 외형적으로 보기에 많이 빠져보인단다.


모르면 닥치고 내가 시키는데로 해라. 뻘갱이 색귀들아..

뻘갱이 색귀들마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뭔가를 기대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