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남편이나 아내를 보고 살다가 자식들을 보고 살면서 배우자에 대한 의리라도 그나마 있었지만 현 시대는 그마저도 사라졌고 과거에는 외도를 해도 대부분 숨기고 사는 것이 가능했지만 현대는 마음먹고 조사하면 다 드러나는 데 병신같은 나라의 법률이 무조건 여자에게 유리하여 외도를 해도 여자가 피해자가 되면서 무조건 재산을 나누게 되어 있다.

또한 전통적인 가족관 및 윤리관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는 비웃고 각종 미디어 등지 심지어 유튜브 웹툰에서조차도 시댁을 시월드라고 폄훼하거나 시어머니는 악마로 묘사하고 며느리는 피해자로 남편은 가해 동조자로 묘사를 하고 있는데 진심 이딴 나라에서 결혼을 하고 싶냐?

국제결혼? 좋지. 그런데 국가 자체가 나거한을 넘어 썩은 귤 상자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런 환경 속에서 대체 무얼 믿고 결혼을 하겠다는 건지 납득이 안간다. 사람은 살아온 환경도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거 알지?

솔직하게 말해서 난 이런 나라에서 결혼 하는 것 자체가 회의적인 입장으로 사회의 분위기와 제도 자체가 결혼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게 짜여져 있는데 이딴 나라에서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