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그래왔지만 조선에선 한번체제가 정해지면 외부 압력없이 변하는건 없음. 이씨조선도 나라 꼴 개병신같이 삼정문란이니 환구첨정이니 개븅신 자폐아같았는데도 끝까지 질질질 니어지다가 일본에 망한거잖아

조선을 개혁해보자 으아아아아아. 하면서 일어난 전봉준과 김옥균 죄다 사형당했음. 

솔직히 전봉준은 엄청 용감했고 김옥균은 똑똑했음. 근데 둘 다 개쳐망했다고. 

뭘 해도 한녀민국체제는 바뀌지 않음. 유일한 방법은 뭉치자 으쌰으쌰 단합 이런게 아니라 한국을 최대한 빠르게 파괴시키고 (경제치안 붕괴) 각자 흩어져서 한녀충을 청소하던 아니면 도망치면서 탕핑하며 살던 하면 되는거임. 

오히려 극단적 개인주의와 회피, 마음의 쇄국정책이 한녀민국을 무너뜨릴 길이라 생각함. 피하고 피하고 또 피하는거다. 한녀충을 위해 일도 안하고, 최대한 조선 직장에 취직해도 태업하거나 대충대충 하고 일부로 일 사보타주하고, 파업하고. 혹은 걍 일 안하거나. 최대한 한국 시스템 자체를 무너뜨리면서 한녀민국을 조져놓는게 유일한 길임. 

단합해서 으쌰으쌰로 뭔가 될거라 믿는건 매우 바보같은 발상임. 김옥균 전봉준만큼 너가 용감하고 똑똑하다고 쳐도 쳐망할 가능성이 99.999% 임. 조선역사가 그걸 증명함. 그렇기에 한국을 어떻게하면 하루라도 빠르게 망하게할수 있을까를 궁리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