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서의 안시성 전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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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 한국여자와 떠난 여행.travel 여행 내내 기싸움.....남자 지쳐서 나가 떨어짐 작성자 : ㅇㅇ

구당서의 안시성 전투 기록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5.03.01 00:38:44

조회 5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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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당서의 안시성 전투 기록

구당서舊唐書舊唐書

권3卷三 본기本紀 제3第三 태종太宗 하下

(정관貞觀 19년十九年(서기 645)) 3월三月 임진壬辰, 상발정주上發定州(임금께서 정주에서부터 출발하셨다.),

(貞觀十九年(645)) 三月壬辰, 上發定州,

○ (貞觀十九年(645)) 三月壬辰, 上發定州, 以司徒·太子太師兼檢校侍中·趙國公長孫無忌, 中書令岑文本·楊師道從.

夏四月癸卯, 誓師於幽州城南, 因大饗六軍以遣之. 丁未, 中書令岑文本卒于師. 癸亥, 遼東道行軍大總管·英國公李勣攻蓋牟城, 破之.

五月丁丑, 車駕渡遼. 甲申, 上親率鐵騎與李勣會圍遼東城, 因烈風發火弩, 斯須城上屋及樓皆盡, 麾戰士令登, 乃拔之.

六月丙辰, 師至安市城. 丁巳, 高麗別將高延壽·高惠眞帥兵十五萬來援安市, 以拒王師. 李勣率兵奮擊, 上自高峯引軍臨之, 高麗大潰, 殺獲不可勝紀. 延壽等以其衆降, 因名所幸山爲駐蹕山, 刻石紀功焉. 賜天下大酺二日.

秋七月, 李勣進軍攻安市城, 至九月不克, 乃班師.

冬十月丙辰, 入臨渝關, 皇太子自定州迎謁. 戊午, 次漢武臺, 刻石以紀功德.

十一月辛未, 幸幽州. 癸酉, 大饗, 還師.

十二月戊申, 幸幷州.

**정관 19년(645) 3월 임진일**, 황제가 정주(定州)에서 출발하였다.

○ **정관 19년(645) 3월 임진일**, 황제가 정주(定州)에서 출발하였으며, 사도(司徒)·태자태사(太子太師) 겸 검교시중(檢校侍中)·조국공(趙國公) 장손무기(長孫無忌), 중서령(中書令) 잠문본(岑文本)·양사도(楊師道)가 수행하였다.

**여름 4월 계묘일**, 유주성(幽州城) 남쪽에서 군사들에게 맹세하며 출정식을 거행하였고, 이어서 6군을 크게 연회로 대접한 뒤 출정시켰다. **정미일**, 중서령(中書令) 잠문본(岑文本)이 원정 중에서 사망하였다. **계해일**, 요동도(遼東道) 행군대총관(行軍大總管)·영국공(英國公) 이적(李勣)이 개모성(蓋牟城)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5월 정축일**, 황제의 수레가 요수를 건넜다. **갑신일**, 황제는 직접 철기(鐵騎)를 이끌고 이적과 합류하여 요동성(遼東城)을 포위하였다. 마침 강한 바람이 불어 화살에 불을 붙여 쏘았더니, 잠시 사이에 성 위의 가옥과 망루가 모두 불타버렸다. 황제가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성벽을 오르게 하였고, 마침내 요동성을 함락하였다.

**6월 병진일**, 군이 안시성(安市城)에 도착하였다. **정사일**, 고구려의 별장(別將) 고연수(高延壽)와 고혜진(高惠眞)이 병력 15만을 이끌고 와서 안시성에서 당군을 막으려 하였다. 이적이 병력을 이끌고 맹렬히 공격하였으며, 황제는 높은 산봉우리에서 군대를 이끌고 전황을 살폈다. 이에 고구려군은 크게 무너졌으며, 죽거나 사로잡힌 자를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고연수 등이 군사를 이끌고 항복하였고, 황제는 머물렀던 산을 ‘주필산(駐蹕山)’이라 명명한 뒤, 바위를 깎아 전공을 기록하였다. 이를 경축하며 천하에 2일 동안 큰 연회를 베풀었다.

**가을 7월**, 이적이 군을 진격시켜 안시성을 공격하였으나 **9월까지도 함락시키지 못하여**, 마침내 군을 철수하였다.

**겨울 10월 병진일**, 임유관(臨渝關)에 들어섰으며, 황태자가 정주에서 와서 황제를 맞이하고 알현하였다. **무오일**, 한무대(漢武臺)에 도착하여, 바위에 공적과 덕을 기록하였다.

**11월 신미일**, 황제가 유주(幽州)에 도착하였다. **계유일**, 큰 연회를 열고, 철군하였다.

**12월 무신일**, 황제가 병주(幷州)에 도착하였다.

//책사풍후의 생각 : 개소문과 안시성주에게 비참하게 쫓기던걸 숨긴 듯 하다.

계속 번역해야한다. 구당서 아주 그냥 싸그리 다 싹 번역해야지 싹!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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