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재들 최소한 지금 50대 이상은 키도 몸집도 작아도 눈빛이 강한 경우가 많다. 흔히 기세가 있다.

그런데 점점 나이가 어려질 수록 키는 커졌는데 남성성은 더욱 줄어 들고 있다. 

현재 1020 남자들은 사실상 여자에 가깝다. 

1020 여자들이 폭주하는 이유도 사실 남자가 약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언제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한 남자에게 종속 되어 시녀로 살기를 원한다. 단, 자신이 인정하는 강한 남자에게만..

근데 강한 남자가 없으며,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남성화가 빠르게 진행이 되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여자가 되고 싶은데 외부 환경에 의해서 남자가 되는 것이다. 

한남의 여성화의 원인은 아래와 같다.

1. 비만 : 비만은 여성호르몬을 나오게 한다. 

2. 게임 : 몸을 쓰지 않는 게임은 뇌는 발달을 시키지만 가장 중요한 2차 성징기의 진행을 저해 한다. 

3. 안전한 환경 : 안전하다. 이건 좋다. 그런데 남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면 절대 남성화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믿을 수 없겠지만 20-30년 전에만 해도 길가다가 싸워서 쌍코피 나도 한 명이 뒤지지 않으면 경찰서 잘 안 갔다. 학교에서는 여선생도 학생을 싸대기 날리고 날라차기 하고 그랬다. 기괴하지만 이런 환경이 남자를 남자로 만든다. 나도 좀 별로지만 인간을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남자의 기질, 특히 기질은 청소년기에 완성되서 이후에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이게 참 문제다.

여성스러운 청소년기를 보낸 남자는 20대가 되서 그 무엇을 해도 잃어 버린 남성성을 찾을 수 없다. 

아무리 몸을 만들어도(물론 남성성이 없는 남자는 어깨 가슴 프레임이 작아서 근육도 멋지게 안 생긴다), 돈을 많이 벌어도 진짜 남성성을 얻을 수 없다. 

현재는 너무 남성성이 귀해서 

과거라면 극혐하고 싫어할 찐따의 표독함에서 남성성을 억지로 끄집어 낸다. 

류준열, 심지어 찢재명도.. 그외 좀 인기 있는 남자들은 남성이라기 보다는 쎄한 불쾌한 부정적인 느낌이 대부분이다. 

그외에

돼지가 힘이 쎌거 라는 망상.

암튼

인류는 퇴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