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원하는 거 다 똑같음.

적당히 나쁘지 않은 외모에, 나를 사랑해주고 위해주는 거.

근데 요즘 한녀들?

뭔 시발 모아둔 돈이 어쩌고, 내 연봉이 어쩌고 이 지랄함 ㅋㅋ

이쁘고 착한 여자가 결혼 잘하겠냐?

아니면 돈 잘 버는 못생기고 성격 나쁜 여자가 결혼 잘하겠냐?

남자들이 이것저것 따지는 이유는 단 하나임.

니들이 결혼에서 “사랑”과 “믿음”을 빼버렸으니까.

사랑하지도 않고, 믿지도 못할 사람이랑 도축위험 감수하면서까지 결혼할 이유가 뭐임?

그러니까 남자들은 결혼 포기하던가, 국결을 선택하거나 ㅋㅋ

“맞벌이 꼭 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아님.

남자들이 맞벌이 필수라고 하는 이유?

그냥 니들이 하는 게 좆도 없으면서 돈까지 요구하니까 그런 거임 ㅋㅋ

아내로서 정서적 교감도 안 해.

집안일도 안 해.

근데 돈은 내놔?

니들이 생각하는 결혼 = “내가 하는 건 없고, 남자가 다 해주는 거.”

그러니까 남자들이 “그럼 너도 벌어와” 하는 거지.

남자들이 돈 잘 버는 여자를 원하겠냐?

어차피 니들이 돈 잘 벌어도 남편한테 쓰지도 않을 거잖아 ㅋㅋㅋ

“오늘도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고마워, 늘 사랑해.”

이런 말 한 마디만 했어도 설거지론 터졌겠냐?

니들은 남편을 봉으로 보니까 터진 거지 ㅋㅋㅋ

남자들이 결혼에서 조건 따지고 결혼 포기하는 거?

이미 니들이 “결혼 상대로서 아웃” 이라는 뜻임 ㅋㅋㅋ

남자들이 보는 건 외모 + 성격 이 두 개인데,

그냥 성격에서 이미 탈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