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업로더는 둘째 아이를 낳을 때를 촬영했다. 너희들도 보다시피 산통이라는 것은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계집들도 굉장히 힘들어하는 것이다. 그래도 10대 때 첫 아이를 낳고 계집의 몸이 출산에 적응을 하면 산통도 덜하고 건강한 출산을 할 확률도 높아진다. 

그런데, 이걸 인생 처음 하는데 30대 후반 ~ 40대에 하겠다고? 제정신이냐? 10대에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계집들이야 넷째나 다섯째 낳을 때는 나이가 마흔이어도 순조롭게 낳겠지만, 과연 다 늙고 몸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목소리부터 할머니 느낌이 나는 너네가? 

참고로 출산이라는 과정이 이처럼 힘겹고 위험하기 때문에 근대 이전에는 출산 중 산모와 아이가 사망하는 경우도 흔했다. 영아사망율을 높이던 요인들 중 하나였고. 옛날 사람들이 괜히 딸년들 10살 전후로 빨리 시집보내서 최대한 몸 건강할 때 출산 경험을 가지게 한 것이 아니다. 

자기 계집이 출산하는데 남자가 옆에서 손 잡아주면서 도와줘야 출산이 순조롭게 끝나는 것은 당연하고. 

이제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과연 초경을 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너희들을 남자들이 데려가고 싶겠는지. 30대후반 ~ 40대 아줌마들은 임신 자체가 힘든데다가, 임신이 되더라도 출산 중에 너와 아이가 D지면 남자 입장에서는 2세를 만들어서 가족을 꾸리려던 시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네가 남자라면 너희같은 계집들 데려가겠냐? 

계집은 가운데다리만 설 정도로 건강하면 언제든지 계집을 임신시킬 수 있는 남자가 아니다. 너희 애비가 너희를 남자처럼 키웠다면, 그건 너희 애비가 마귀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장4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