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잘 웃기는 말빨로 젊을때부터 연애는 쉬지 않고 함

금융권 취업해서 연봉도 또래에 비해 많이 받고 투자도 잘되서 금전적으로 여유있다보니 취업하고 나서는 여자들 더 꼬임

20후30초에 만나던 여자들 결혼 얘기할때 경제력 넘겨라 내 원래 투자금으로 집사자 등등 헛소리하면

내가 너보다 잘 벌고 잘 모았는데 왜 내 경제력을 넘기냐하고 칼차단하고 결별함

어차피 자신 있으니까 그렇게 헤어지는거에 아쉬움도 두려움도 없더라

그러다가 현재 결혼한 여친 만낫는데 외모도 내 스타일에 연봉도 나만큼 벌고 아파트도 있었음. 

그런데다 신기하게 본인이 능력있으니 나한테 의지하는 것도 없고 내가 원래 투자하던 것도 오히려 대단하다고 계속 알아서 

굴리라고 하더라. 그전에 만난 여자랑 스탠스가 반대였음. 그거에 내 사생활도 거의 터치 안하고 풀어주니 결혼하고 싶어져서 결혼함

다행히 결혼하고도 여전해서 그냥 각자 알아서 잘벌고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고도 남아서 여유롭게 살고 결혼하고 안정감만 더 생김

한녀한녀 거리지만 또 개중에 잘골라서 살면 나쁘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뭐 가끔 어리고 이쁜애랑 놀고 싶으면 룸빵이나 가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