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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日보육원... 생후 5개월 아기의 비참한 죽음
건강한 모습으로 이유식을 먹고 있는 생후 5개월 밖에 안 된 여자아이 시바오 코토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는 이 영상을 촬영한 3일 후인 2023년 7월의 어느 날 일본 와카야마현 타나베시의 인가 외 보육시설인 '탁아소 메구미'에 맡겨졌다가 유아용 침대 위에 엎드린 채 기운 없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발견되었고 이후 사망이 확인됨 [시바오 코코로 (코토의 엄마)] 이미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느낌... 어째서... 어째서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다른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코토를 그런 곳에 맡겼기 때문에 죽었다고 말했어요 당시 사건이 발생한 시설에는 0세에서 6세 아이 4명이 맡겨져 있었는데 일본 정부가 정한 기준에 따르면 탁아소메구미 정도의 규모를 가진 시설에서는 보육종사자를 2명 이상 배치하도록 정하고 있음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날 이곳에 있던 건 시설대표 한 명 뿐이었음 타나베시에 따르면 탁아소메구미는 지난 2013년에도 3년 연속 보육종사자의 배치수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서 시의 지도를 받았다고 함 하지만 시설 측은 별다른 개선 조치 없이 할 수 있는 한 개선을 하겠다는 식으로만 보고를 했고 타나베시도 그 보고만 믿고 개선권고 등의 처분은 내리지 않았다고 함 하지만 23년에 코토의 사망 사건이 터지며 시의 부실한 관리가 드러났고 결국 2024년에 검증위원회를 설치하여 문제를 점검했음 그리고 2025년 2월 14일 드디어 그 결과 발표됨 보고서의 내용은 충격적이었음 탁아소메구미의 영업일을 분석해보니 보육교사 1명만 있던 날이 2022년도에는 43%, 사건이 있던 2023년 4~7월에는 무려 67% 달했던 것으로 나타남 위원들은 이런 심각한 비율은 시설장으로서의 책무, 역할에 대한 경솔함을 나타낸다고 지적함 한편 타나베시에 대해서도 3면 연속 인원 부족을 지도할 때에도 서면으로만 처리하고 현지에서 상황 확인을 하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매년 실시되는 출입조사에서도 시설장의 답변과 출근부 등을 대조해보지 않았던 점을 지적함 [모리시타 준코 (검증위원회 위원장)] 와카야마현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보육시설에서 이런 낮잠 중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체제를 마련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와카야마현은 지자체가 시설을 지도 감독하기 위한 통일된 룰을 내년도 내로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힘 와카야마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시야에 두고 수사를 진행중임 댓글들은 맡긴 부모가 문제다, 나라가 문제다, 시설이 문제다 등등 누가 잘못했냐로 지들끼리 싸우는 중 근데 보육시설 상태가 참... 처음에 시골마을 창고 같은 걸 왜 보여주나 했음 딱봐도 신뢰가 안 가는데 일본은 저런 곳에라도 애를 맡겨야 하는 환경인걸까? 허기야 뭐...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38218(이건 특정 단어 때문에 검열 돼서 주소만 보이게 함) 일본, 보육교사가 남자아이 폭행하다가 체포... 짜증나서 그랬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은 도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인가보육원의 보육교사 사쿠마 세라(26) 사쿠마 용의자는 지난달 7일 점심에 담당하고 있는 반의 남자아이에게 머리카락을 강하게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m.dcinside.com 日, 유치원 직원이 2세 미만 여아 성폭행... 피해아동 20여명 - 대만 마이너 갤러리소름 돋는다 진짜 m.dcinside.com 일본 보육교사, 여아 대상 성범죄로 체포... 피해아동 7명 이상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체포된 것은 전직 보육교사 오사다 나구미(27) 나구미 용의자는 도쿄 스미다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스기노코 가쿠인 보육소'에서 여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다가 적발되어 7차례나 체포되었다고 함 지금까지 확인된 피m.dcinside.com일반 일본 보육원에 맡겨도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죽은 애만 불쌍하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뮌헨에서 20시간동안 마시기
친구와 함께 온 유럽 여행이지만, 뮌헨만큼은 혼자 왔다 친구는 맥주도 싫어하고 별로 이동하고 싶지않아해서 혼자 기차표를 하루 전에 예매하고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아 뮌헨에 왔다 관광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슈나이더 브로하우스로 달려갔다 Schneider Weisse TAP7 정향과 바나나향이 터져나오는 전형적인 바이젠 구수한 몰트의 단맛과 바나나 정향의 느낌이 맛에서도 잘 살아있는데 뒷맛에 살짝 비릿한 몰트 느낌이 든다 원래 이런 느낌이 들었나? 싶긴한데 맛이 없는건 아닌데 엄청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질감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다 Schneider Weisse TAP5 향은 엄청 호피하다 풀과 시트러스가 느껴지는 호피함이 향을 지배하고 맛에선 바이젠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느껴지다 호피하면서 씁쓸하게 마무리된다 역시 맛있는 맥주 현지에서도 맛있다 다음은 근처에 있던 아잉거에 갔다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아잉거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가장 기대됐다 Ayinger Altbairisch Dunkel 굉장히 몰티하고 달콤한듯 씁쓸하다 커피 뉘앙스가 나는 캬라멜 몰트의 느낌이 낭낭하고 향에선 살짝 홉의 향과 견과류 같은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맛에선 쓴맛 이외엔 홉이 느껴지지않고 굉장히 달콤한 커피와 구수한 몰트의 맛만 느껴진다 아주 약한 베리 뉘앙스가 있는 것 같지만...무시할 수 있을정도로 구수한 커피 + 몰트가 지배적이다 과한 맛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맥주 Ayinger Jahrhundert Bier 플로럴함이 지배적인 맥주 꽃에서 나는 향과 몰트에서 나는 향이 아주 적절하게 섞여있다 꽃에서 날 법한 꿀 같은 단맛과 비스킷 같은 몰티한 단맛이 섞여 굉장히 달콤하지만, 탄산감과 질감이 생각보다 강렬해 계속 마실 수 있게 해준다 맛있는 맥주 Ayinger Bräu Weisse 정향은 거의 안느껴지고 진한 바나나와 몰트의 맛이 느껴진다 몰트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아주 달콤하게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술술 넘어가는 바이젠 아잉거는 역시 바이젠을 잘한다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한잔 다음은 바로 옆 호프브로이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제일 별로였다 맥주맛도 그냥 그렇고... 서비스가 영 아니였어서 그런지 맥주맛도 더 별로로 느껴진 감이 있다 Münchner Weisse 바나나나 정향보단 그냥 몰트향과 알콜향이 튄다 맛에선 부드럽고 바나나와 정향향이 생각보다 도드라지나 알콜감과 몰트의 뉘앙스가 그걸 다 덮는다 좀 별로였던 한잔 절반도 비우지 못했다 뮌헨에서 서비스부터 제일 별로였던 곳 다음은 학세를 먹으러 근처 유명한 곳을 갔다 솔직히 학세가 맛있고 맥주가 어떻고는 모르겠는데 호프브로이에 비해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서 괜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학센바이우어 바이젠 학센이 맛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겟는데, 전에 받은 서비스 대비 너무 좋았고 맥주맛도 서비스 때문인지 더 나았다 짠맛을 잡아주는 청량감과 단맛이 꽤나 단짠단짠 조화를 이루는 듯 했다 서버스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 순간 그날 마지막으로 파울라너를 잠깐 들렸다 아잉거나 바이엔슈테판을 빼면 파울라너가 젤 좋은 것 같은데 거리가 애매해서 마지막에 들렸다 파울라너 바이젠 완벽한 바나나빵향 구운 비스킷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조화롭게 올라온다 맛 역시 부드럽고 시원하며, 바나나와 몰티한 뉘앙스가 제대로 올라오다 몰티한 단맛으로 끝난다 굉장히 잘 만든 바나나빵을 먹는듯한 한 잔 다음 날, 뢰벤브로이를 갈까 아니면 아우구스티너 켈러를 갈까 꽤나 고민했다 기차가 12시 출발이라 두 곳을 가기엔 조금 무리였어서 한 곳만 간다면 어딜까 계속 생각했는데, 결국 아우구스티너로 왔다 개인적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Augustiner Edelstoff 라거가 취향에 잘 안맞는 나지만, 시원하게 올라오는 홉의 상쾌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먹었을 때, 느껴지는 확실한 쓴맛과 신선한 홉향, 구수한 몰트의 단맛이 맛있게 다가온다 끝에 남는 구수한 빵맛과 허브향이 취향에 맞는듯 안맞지만 맛있는 헬레스란걸 알 수 있다 Augustiner WeiƁbier 향은 별로 강렬하지 않아 처음엔 잘못 시킨건가?란 착각을 했다 그러나, 맛을 보니 부드러운 질감과 엄청난 바나나빵 같은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정향향도 과하지않고 맛에 깔끔함을 더해주는 정도였다 향이 좀 더 강렬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맛은 엄청난 맥주 소세지도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 간다면 꼭 시켜라 진짜 맛있다 이걸로 20시간동안 뮌헨 뿌시기가 끝났다 솔직히 숙취 이런건 없는데 뢰벤브로이나 바이엔슈테판을 못간게 좀 아쉽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히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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