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성북구 하월곡동에 대해

건물주로서 재개발을 맡고 있으니

뭔가 너무 무게감이라기보단

재개발은 엄청난 영향력 아닌가?

지역도 엄청 넓고

솔직히 2호선 중 길음역이 어딘지 찾아본 적도 없지만

홍대에서 안암 사이인데

꽤 비중 있는 지역에 재개발에 대해서

엄청 권력을 갖고 있단 말이지

이미 판 건물이긴 하지만

그 지역 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입지였고(규모)

52억에나 주고 건물을 팔았는데

52억을 받아서

재개발 분쟁 경험을 그 지역에서 10년을 한 사람이다보니

건물을 팔았어도? 전 건물주로서 더 자유롭게

왜냐면 새 건물주는 컨설팅 대표고 직업도 변호사지만

솔직히 아무것도 몰라

난 국힘당 대변인과 강남 대형 컨설팅 대표 부동산을 또 따로

위에 건물주와 별개로 끼고

위에처럼 건물주도 컨설팅이고

강북 성북구를 뒤집어놓고 팔아서

이제 좀 애프터 서비스를 할랬는데

연락해보면 건물 팔았을 때의

엄청난 무게감이 아직도 있어서

그 동네에선 엄청난 재개발 권력자인 거임

겨우 85년생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