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사는 남자 번뇌왕

주식 갤러리

1/1

주갤 디시콘 완성했다....jpg https://dccon.dcinside.com/new/1/title/%EC%A3%BC%EA%B0%A4#152937잘사용해서 한녀들 무찔러라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인터넷에 사는 남자 번뇌왕모바일에서 작성

주갤러(211.234) 2025.02.02 03:29:02

조회 197 추천 15 댓글 1

"아따 여자는 무조건 처녀아님 안된당께!!"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너 노괴지!! 아니시방 나가 지금 러시아 처녀를 모색중인데•••"

이 소리는 어디서 나는 것일까..

•••

전라도 어느 시골 집에 방문을 했다..

[똑똑똑] "누구세요"

우울한 눈빛으로 제작진을 반기는 70대 노모 김미영씨 (가명)

@"아 저희 촬영 나왔어요~ 사전에 연락 드렸었는데•••"

외진 방문을 손으로 가르키며 아무 말 없이 돌아서는 미영씨..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제작진은 방 앞에 서서 문에 노크를 했지만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러했다

"노괴야 나 진짜 궁귬해서 그러는데~"

"너는 대체 뭐가 그렇게 화가나서 푸훕"

"노괴야! 날 망하게 한다고 끝나는게 아냐!"

"이미 블라인드도 유튜브도 다 주갤세상이라구!"

방문 앞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제작진

어느새 시간은 새벽을 넘어가는데•••

이윽고 방문이 열렸다

"업 업.. 업.. 누..누..누구세.누구세여??"

@저희 사전에 연락 드리고 촬영하러 왔어요

"아..아..! 그..!! 그러시면... 얼른 들..들어오세요..!!!"

갑자기 방 안으로 들어오라는 그의 모습은

세상과는 단절된 채 살아온 듯한 모습이었다

갑자기 그는 소리쳤다

"바..바..바바..방문닫아!!!"

"여....ㅇ..여...여가부가!!! 여가부가 날 감시해!!!!"

제작진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여...여...여가부!!!, 정..정부.. 정부가 날 감시한다고!!!!"

소리를 치는 남자였다

그렇게 소동이 일단락 되고 침묵만이 이어지던 그 때

남자는 입을 열었다

"제가.. 정부의 감시를 받고 있어서.."

"과민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잖아요 노괴들이 득실대고.."

그는 알 수 없는 말들로 장장 1시간을 제작진들에게 설명했다

@"저~ 선생님. 노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노괴가 뭐에요?"

"아 노괴라는건 말이죠 ••• "

그의 대답은 또 1시간이 넘어갔고

제작진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오늘은 이쯤 하고

내일 다시 하자고 말을 하던 순간

갑자기 그는 눈에 불을 켜고 한 손에는 낫을 들고

제작진을 응시했다

"제..제..제 말이 이..이해..이해가 안되는.. 거.거.거에요??"

"갑..갑..갑..갑자기.. 왜..?? 혹..혹..혹..혹시 경찰.. 부르려는..거 아닌..지??"

"지금 이.이.이 이..이런 상황.. 이.이.이해가.. 안되는데..??"

"너.너.너 노.노.노괴지.!!!!"

갑자기 흥분한 그를 보며 제작진은 공포에 사로잡혀

노괴가 아니라고 항변에 항변을 거듭한 결과

그에게 정중하고 차분히 설명을 다시 2시간을 하며

겨우 그 집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속이 타들어가는 듯한 눈빛을 하며

심적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아 보이는 노모 김미영씨

그녀는 내일 오지말고 이만 촬영 접고 서울로 다시 올라가라고 했다

그래서 제작진은 김미영씨와 대화를 나눠보기로 했다

@"저기.. 어머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흡..흡..흑흑흑' 갑자기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김미영씨

제작진은 당혹스러움에 잠시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내 감정을 추스린 건지 입을 여는 김미영씨

"우리 아들은.. 한국여자를 혐오해요.."

"여자들이 만나주지 않아서 그러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친구들을 사겼다길래 좋아했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 때 꾸짖을 걸..".. '흡..흡..흑흑흑'

이 눈물은 어떤 눈물일까

애써 낳아 놓은 자식의 저런 모습에 대한 한탄의 눈물일까

자신이 자식을 저렇게 만들었다는 죄책감 때문일까

"저 때문에 진행이 안되죠.. 잠시만요" .. '흡.. 흡..'

"어느 날, 아들이 인터넷에서 관리자가 되었다고 했어요"

"그 때는 그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저를 보며, 정부와 여가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며.."

"이상한 증세가 나타났어요.."

"그 후에 아들을 위해 병원을 같이 가자고 했지만"

"아들에게서 돌아온 말은.."

(아들) "너.너.너.. 너 누구야!!!.. 우.우.우..우리엄마 어디갔어!!!"

"이.이.이.이 노.노..노오괴년!!!!!"

"저.저.저..저.저리 안꺼져!!!"

"제가 방문 근처만 가도 저를 저렇게 대하곤 해요.."

"다 제가 자식 잘못 키운 제탓 같네요..." .. '흡..흡..흡..'

하염없이 우는 김미영씨..

제작진은 말 없이 김미영씨를 지켜볼 뿐이다

너무 슬픔에 잠긴 탓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미영씨

미영씨를 위해 제작진은 병원비와 한약을 지어주었고

며칠 후 건강을 회복한 미영씨

이내 제작진도 한 시름 놓은 듯하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 미영씨는 고맙다며 잘 올라가라며

처음으로 제작진에게 웃는 얼굴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남자와 소통을 하기 위해 다시 방문 했지만

굳게 닫힌 남자의 방문

회복된줄만 알았던 미영씨는 방문 넘어 들리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심경이 복잡해진듯

서둘러 제작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아직도 미영씨의 집에선 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End

고정닉 2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6248449	오늘은 도배하게 냅둬 ㅋㅋㅋ 어차피 저 노괴 인실좆 확정임 [1]	ㅇㅇ	04.06	103	13
6248448	창녀 노괴 진짜 개 패고 싶다 [3]	ㅇㅇ(36.38)	04.06	39	2
6248444	하앙 이런 눈나만날거야	ㅇㅇ	04.06	50	0
6248443	한녀 관찰 시기에도 안 본 치어리더들을 씹 ㅋㅋㅋㅋㅋㅋㅋ	ㅇㅇ(36.38)	04.06	29	0
6248442	한남벌레들 뭐니 ^^ [1]	✈+(223.38)	04.06	27	0
6248440	남자들은조폭을 볼리가없지 3금융 깡패에게 마통뚫은노괴야 자주보겠지	선지폭격기(58.232)	04.06	27	1
6248438	미트에 꽂아죠 ^^ [1]	✈+(223.38)	04.06	21	0
6248437	조직폭럭배 아닌 남자는 다 성범죄자란 노괴의 희한한 논리	주갤러(14.4)	04.06	14	0
6248435	미트에 꽂히는 그 소리를 들려죠 ^^	✈+(223.38)	04.06	24	0
6248434	냄져들은 여전히 조폭 거론 ^^ [1]	✈+(223.38)	04.06	18	0
6248432	어머 한남충성욕벌레냄져들 눈에 안 들어와요	✈+(223.38)	04.06	14	0
6248430	조폭은 절대 성폭행 안하고, 다른 남자들은 다 성범죄자냐? 노괴야	주갤러(14.4)	04.06	12	0
6248429	노괴년들도 감 존나 못 잡는게 [3]	탈조진행중	04.06	44	2
6248428	남자의 포효 ^^	✈+(223.38)	04.06	20	0
6248427	학교다닐때 조폭한테 보지 따였을듯 ㅇㅇ [1]	ㅇㅇ(211.234)	04.06	32	1
6248426	반페미 여자한테 테러를 가한 조직폭력배 남페미	주갤러(14.4)	04.06	24	0
6248424	자아 이동 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36.38)	04.06	20	0
6248423	성욕따위는 야구공 하나로 극복한 상남자 ^^	✈+(223.38)	04.06	25	0
6248419	한녀들이 말하는 고백공격도 그냥 피해망상임	주갤러(211.252)	04.06	27	0
6248418	비행기 노괴 곧 집으로 고소장 날라올 예정 ㅋㅋㅋㅋㅋ	ㅇㅇ	04.06	25	2
6248417	여자들이 좋아하지만 말 못 거는(안 거는) 남자 ^^	✈+(223.38)	04.06	24	0
6248416	남자가 느낄 수 있는 환희와 쾌락의 절정 (웃음) [1]	✈+(223.38)	04.06	26	0
6248415	끝까지 조폭 옹호하네	주갤러(14.4)	04.06	14	0
6248414	고대부터 모두가 알던 여자다루는법	먹고살기힘들다이	04.06	23	0
6248412	각종 자지에 다 박히고 싶어하는 심리 잘봤고 ㅇ	ㅇㅇ(211.234)	04.06	16	0
6248411	조폭은 여자 안 건든다 , 여자 칼로 안 찌른다	✈+(223.38)	04.06	31	0
6248410	인생을 즐기는 당뇨돼지 그려왔다	탈조진행중	04.06	22	0
6248407	노괴로 안 자라나는 법	ㅇㅇ(36.38)	04.06	24	0
6248406	조폭은 성범죄자 아니라고 거품물고 도배하는 노괴가	주갤러(14.4)	04.06	15	0
6248405	남자 ^^	✈+(223.38)	04.06	17	0
6248403	이거 노괴 둘이 노는 거지? [4]	탈조진행중	04.06	73	7
6248402	남자 ^^	✈+(223.38)	04.06	19	0
6248401	행게이) 저 비행기 노괴 차은우 소속사에 제보하고 왔음	ㅇㅇ	04.06	30	1
6248400	노괴새끼. 한남이 한녀 싫어해서 멀리하는 현실에 흐린 눈하네	주갤러(14.4)	04.06	20	2
6248399	남자가 없어 한국에는 ?	✈+(223.38)	04.06	16	0
6248397	비행기 아줌마 그 사기 행각 언제까지 그러실 거에요 ???	ㅇㅇ(36.38)	04.06	17	0
6248396	이제 남자가 여자 먹여 살리는 시대는 끝남 ㅇㅇ	ㅇㅇ(211.234)	04.06	23	0
6248395	남자로 자라나는 법 [1]	✈+(223.38)	04.06	23	0
6248393	한남과 한녀는 섹스를. 금지한다: 미합중국 대통령 트럼프	주갤러(14.4)	04.06	20	0
6248392	중고노괴가 절대 못 건드리는 남자 찾아 옴	ㅇㅇ(36.38)	04.06	20	0
6248390	진정한 남자의 학창시절	✈+(223.38)	04.06	22	0
6248387	애초에 여기서 분탕치는게 내 인생의 낙인데 뭐라노 ㅋㅋ [2]	ㅇㅇ(121.172)	04.06	33	0
6248384	한남은 한녀와 섹스 안합니다. 성범죄자고 지랄이고 발악해도	주갤러(14.4)	04.06	18	0
6248383	벌써 5월이네 한해가 절반 지났노	ㅇㅇ(124.51)	04.06	18	0
6248382	남자	✈+(223.38)	04.06	21	0
6248381	klloopchyuk병신 존나 긁혀서 새 글 못 쓰노 ㅋㅋ [2]	탈조진행중	04.06	45	0
6248380	근데 여기 그래서 국결시도하는 새끼 있긴함? [9]	ㅇㅇ(106.102)	04.06	45	0
6248379	한남은 한녀한테 섹스 안함. 극소수범죄자 제외하고	주갤러(14.4)	04.06	13	0
6248378	보지로 아무리 낑껴봤자 너같은년말 아무도 신경안씀 ㅇㅇ	ㅇㅇ(211.234)	04.06	10	0
6248375	순수남자의 표본 , 이치로	✈+(223.38)	04.06	21	0
뉴스	‘24시 헬스클럽’ 마녀 삼총사 박성연‧이지혜‧홍윤화, 웃음 저격수 출격	디시트렌드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