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로 반박할 말조차 생각안나니 슬그머니 비추 누루고 사라지는 사람들 보면

나는 그냥 동정해

분명 본인은 지금 사회 분위기가 페미 욕하는 분위기여서 거기에 편승했거나

아님 내무부 장관 모시다가 뒤통수 씨게 맞고 주갤 들어온 부류거나 둘중하나겠지

근데 너희들이 10년전에 성재기 욕 존나 해서 그사람 죽이는데 일조한거 우리 모두가 기억한다 

지금 우리 모두가 나거한이 군인대우 박하다는거 알고있지만

그때 그시절 니들은 '나때는 3년이었다는둥 나때는 더심했다는둥 ' 이러면서

아랫세대 애들 핍박했던거 우리 모두가 기억한다. 

내가 선임한테 부조리 당했으니 나도 똑같이 한다라고 본인 상병달자마자

애들 집합시켜서 팻던거 당한사람은 아직도 기억한다.

인간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 할수있다 생각함

왜냐면 우리 모두가 짐승으로 태어났고, 우리도 세뇌당한 피해자이니까

여기에 뭔가 깨달음은 얻은것처럼 글쓰는 나도 인생에 죄지은적 없을까? 

그래도 나는 짐승으로 태어났어도 인간으로 죽을거다

그리고 아직 본인이 세뇌당했다는걸 모르는 니들을 동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