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진리중 하나는 자기가 인생을 살면서 어떤 인간이 될건가 생각하고 행동하여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닌.

그냥 태어날 때 부터 자기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서 어떤 인물이 되는지 대략적으로 큰 틀은 정해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건 1프로 정도. 99프로는 이미 정해져있다.

자기 눈에 안보이니 모를 뿐.

(옛말에 사람 안바뀐다) 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진짜 안변한다. 겉으로는 바뀐 척을 할 수 있지만 속은 그대로

절대 안바뀐다. 바뀌기 극히 드물고 어렵다도 아니라 안바뀐다.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고 노력으로도 자신이 정해져 있는 삶은 바뀌지 않는다.

(주제 파악을 잘 해라) 자기자신을 항상 돌아보며 자기 주제에 맞는 행동과 삶을 살아라. 괜한 허세와 허영심으로 주제에 맞지않는 행동으로 삶을 대할 때

화를 입는다. 자기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고 어떤걸 좋아하는지 잘 파악해서 안좋은건 피하고 좋은건 발전시켜야한다.

어떤 사람이 될지는 자기가 정하는게 아니라 정해져있다고 했는데 노력하는것도 자기가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것도 다 정해져있는거다. 

노력하는 인생과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인생, 어떤 위치에 있던 겸손함을 가져야 괜한 화를 부르지 않는다.

일류 , 이류 , 삼류 인생 다 태어날 때 정해지고 자신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삼류에서 이류로 이류에서 일류로 올라가지 않는다.

자신이 정해진 위치에서 죽을때 까지 살다가 가는거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 그저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할 뿐. 본인이, 자기자신의 인생을 바꿀 순 없다.


















나도 이거 깨닫고 상당히 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