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많은 곳에 그냥 여자가 몰리는 게 아님. 

주로 특별한 감각이 곧 실적으로 이어지는 업계나, 평소에는 별 게 없다가 특별한 상황에서 능력이 필요한 업계에 보뚜기들 몰려와 초토화시키는 거임. 

전자의 경우가 주로 문학계, 예술계 같은 곳이고, 후자의 경우가 군인, 경찰, 공무원 같은 곳임. 

전자의 경우 업계에 잠복한 리더보뚜기가 능력이나 감각과는 관계 없이 후임 보뚜기들 끌어오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 경우가 보통 공공의 영역에 있어서 "해줘"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음. 

출판 문화 예술 이쪽이 왜 보뚜기한테 먹혔냐고? 

원로라는 새끼들 중에 개씹변태새끼들 많아서 어떻게든 보지년 하나 따먹어보겠다고 꽂아주고 땅겨줘서 그럼. 이쪽에서 성 관련 범죄 많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고.

그럼 군경쪽은 왜 보뚜기한테 먹혔냐고? 

그야 스윗한 새끼들 때문이지. 

휴전이 70년 넘었지, 북괴새끼들 좆밥으로 보고 안전불감증 터졌지, 나가서 욕구 잘못 풀었다가 귀찮게 기자새끼들 들러붙으면 좆같지. 거기다가 내부에서 자기 밀어줄 놈들은 적지 

그러니까 스윗하게 보지 꽂아놓고 승진 우선대상 놓는 거임. 거기에 이 쪽은 주로 정부와 관계가 깊으니까 정권에 따라 휘둘리는 것도 크고

그래서 보뚜기들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앙상함만 남는다. 

기업쪽에서도 "여성 CEO" < 이거 뜨는 순간 좆되기 시작하는 거라 보면 됨. 

여성 CEO 선임되고 PC묻은 야후가 지금 무슨 꼴인지는 구글링좀 해보면 알 거임. 

미국까지 갈 것도 없이 여성이 CEO 쳐먹은 네이버, 하나투어 같은 회사들 지금 꼬라지 보면 더 체감될 거임. 

진짜 능력 있으면 자기가 여성인 걸 내세우지 않음. 오히려 바지사장 세워두고 뒤에서 흑막처럼 활동하지. 명희누님을 생각해봐라. 

삼전도 여성임원 늘어난 다음부터 파운드리니뭐니 개좆되는 상황인데 보뚜기론 부정한다고 현실이 바뀌는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