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 거세라는 말은 틀렸다. 남성성은 원래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한국 남자는 남성성이 약한 편이다. 

또한 남자들은 여자와 다르게 개체간 남성성 정도의 편차가 매우 크다. 

쉽게 설명하면, 약 10프로 정도의 남자들만 남성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그렇다고 나머지 90프로가 호구냐? 그건 아니다. 

남성성이 강하다라는 말은 상대적인 의미를 가진다. 

찐따 빵셔틀들도 그룹이 되면 그 안에서 일진이 생기고 다시 빵빵셔틀이 생긴다. 

여자들의 남성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80프로 정도의 남자들은 이미 여자들의 남성성에 눌려 버렸다. 

물론 여자 남자 1:1로 붙으면 99.999프로의 남자가 이기지만

여자들은 조직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보통 남자가 여자와 싸운다면 약 10만 명의 여자와 싸우는 꼴이다. 이길리가 없다. 

방법은 두 가지 뿐이다. 

1. 남성성을 키우던지

2. 여성성을 키우던지

보빨남, 퐁퐁이들은 여성성을 키우는 전략을 선택 또는 강요 받았고 

알파남은 남성성을 키우는데 집중한 것이다. 

다만 어중간한 알파남은 어중간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진짜 센 여자한테 장기 설계 당해서 도축 당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어중간한 남성성은 오히려 남자와 여자 모든 그룹에게 공격을 당하기 쉽다. 

초강력한 남성성을 가지거나 아니면 여성성을 키우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선택은 너의 몫이다.